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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답변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청담동 진흥아파트는 84년 6월입주싯점부터 15년간 살았으며
진흥아파트 입주하기 2년전 부터 삼익아파트에 살았으며

결혼후 한양아파트에 5년간 거주하였습니다.
(20년간 보유하던 기간중 5년간 거주)

상기 아파트 모두 저 자신이 83년도 강남에 거주를 시작할 무렵부터
모두 20여년간 생활해본바 있습니다.

  3가지 종류의 아파트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저는
현재 청담동 한양아파트 18평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아파트의 단점을 언급할 경우 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지역 감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투자 유망지역 발전성있고  장래가 있는 아파트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차이점은 진흥아파트는 현재 전혀 재건축과 관련해서 언급된 바 없으며 삼익아파트및 한양아파트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중입니다.

  상기 3가지 종류의 아파트에 관련된 사항은 지난 계시판에서 검색을 해보면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담동 진흥아파트는 자녀를 출가시킨 노부부들이 살기 때문에 단지내에 유치원생및 초등학생이 없으며 2살짜리 아기도 없습니다.

따라서, 문방구, 어린이 놀이터가 없습니다.(예전에 있었는데 3년전에 재공사해서 공원으로 바뀜)

아기 귀저귀및 어린이 용품을 사기위해서는 주변 다른 아파트단지 상가로 가야합니다.

삼익아파트 역시 중.대형평형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갓태어난 아기및 6살짜리 어린이는 구경하기 힘듭니다.

한양아파트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지내에 놀이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주변 상가에서 아기용품을 구입하기가 용이합니다.

어린이 놀이터시설 또한 양호합니다.

이상------------

청담동 한양아파트 조합원  유병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