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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9일 오후 2시


광운대학교 도서관 영화감상실에서

개최된 성북역 민자역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및 월계동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설명회는


성북역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개략적인 추진과정에 대한 설명과


민자역사의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공공기여에 대한 필요시설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사업시행인가신청이 접수되어 심의 중에 있습니다




***노원구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성북 민자 역사 개발 사업이

2013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광운대 도서관에서
김성환 구청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계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공시설에 대한 현황 설명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성북민자역사는 마지막 6차 협상조정협의회를 남겨 놓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int. 서재경 정책사업기획단 정책사업 2팀장
13`54``~14`15``
우선 선도사업인 성북 민자 역사 사업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사전협상제도 협의회를 통해서 5차 회의가 마무리 됐고 마지막 6차 회의를 남겨둔 상태에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주민 설명회를 거쳐서 마지막 6차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북 민자 역사는 지역주민의 필요시설을 공공기여를
함에 따라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수요조사 결과 공공복합주민센터, 어린이 복합 보육센터 등 다양한 주민 필요시설이 검토됐습니다.

이번에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선순위, 중요도,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 최종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북민자 역사는 올 하반기 서울시 사전협상조정협의가 완료되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2013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노원 신경제 거점사업은 성북.석계역 일대에 고용과 문화, 환경 등의 목표로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지역종합계획으로, 거점 내에 선도 사업으로 성북역사, 코레일의 역세권사업 및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기여부지의 벤처타운조성,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화사업과 연계해 전체 노원 경제 거점이 완성되는 지역숙원 사업입니다.





앞으로 성북 민자 역사 시설 내 백화점, 호텔, 영화관이 드러서면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북역은 오랜 기간 동안 월계동의 발전에 많은 장애를 가져 왔었지만 민자역사가 개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노원구전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함으로써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2 년 6 월 23일 노원구청 홈페이지 노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수도권 개발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 개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도권 개발 공약은


GTX 조기추진,

수서발KTX 연장,

수도권 복선전철 건설 등 철도교통 분야다.





박 당선인은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GTX를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GTX 는

일산 킨텍스~수서역

송도신도시~청량리역

금정역~의정부 등 3개 노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나

서울 도심을 30 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수서~평택 구간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KTX 이용에 소외돼 있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철도 네트워크도 새로 구축된다.



이를 위해

월곶~광명~판교

경기 여주~강원 원주

인덕원~수원 등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박 당선인은

현재 답보상태에 놓인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과

고양 ‘한류월드 개발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USKR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한류월드는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GTX 조기추진·수서발 KTX 연장

이데일리 | 2012.12.26 10:00

- GTX 건설 및 수서발KTX 노선 연장 추진

- 수도권 및 인천지역 전철 및 지하철 확대

- 유니버설 리조트, 한류월드 사업 정상화









경기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 인

GTX (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3 개 노선이

사업성 과 시장성에 따른

우선 순위별로 순차적 착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선 착공할 대상 구간으로

사업성이 가장 높은



화성 동탄~삼성,

삼성~의정부 구간부터

추진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인수위 등에 따르면


도는

고양 일산~화성 동탄(73.7㎞),

청량리~송도(48.7㎞),

의정부~금정(45.8㎞) 3개 GTX 노선 가운데


일산~동탄 구간의 우선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일산~동탄 구간 중


수서~동탄 27.5㎞가

수서~평택 KTX 노선과 철로를 공유,

타 노선에 비해 사업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국토해양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서도

수서~평택 구간을 KTX만 이용할 경우

0.76이던 비용편익(B/C)이

GTX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면

1.05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의 기대와 달리

일산~동탄 구간 중

사업성이 높은 동탄~삼성 구간만

우선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신



수서발 KTX노선의


의정부 연장구간과

GTX 노선이 겹치게 되는


삼성~의정부(30㎞) 구간이

착공 우선순위에 오를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수서발 KTX 노선의

의정부 연장구간 역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돼 있다.



도는 삼성~의정부 구간의 경우


GTX와 KTX의 철로 공동 사용 시

2조2천억~2조5천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서 인수위 관계자도

박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지방공약을 적극 검토 중이라면서도


사업성이 있는 구간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사업구간에 대해 일부 조정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동탄~수서 구간과 함께


삼성~의정부,


삼성~일산 구간이


동시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8일 실·국장회의에서


기존 수서~평택 구간 외에


수서~의정부,


수서~일산(킨텍스) 구간의

KTX 노선을 확대,


GTX 노선과 병행해 사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 동탄∼의정부 先 착공 유력


서울 삼성역 경유 KTX 철로 공유 가능


3 개 노선 사업성 따져 道, 순차 공사 할 듯


안경환 jing********** 경기신문 2013.01.22









서울 지하철 1호선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바뀐다.



1963 년 연촌역에서

성북역으로 변경된 후 50 년 만이다.


성북역은 노원구 월계동에 있지만

성북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역명 변경을 추진 해 왔다.




성북역은 88 년 성북구 일부가

노원구로 분할 되면서 노원구로 편입됐다.



그러나 역명은 성북역으로 유지해 왔다.




노원구 관계자는


성북역에서 노원구민 주최로 치르는 행사인데도

언론보도에서는 성북구민이라고

잘못 나가는 사례도 있었다며



역명을 변경해 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노원구는 2011년 8~9 월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새 역명을 광운대역( 51.9 %)으로 확정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코레일 역명심사위원회에서

역명 변경안이 통과됐다.


역명심사위 측은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어

광운대역이라는 명칭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역명은 이달 중순께

국토해양부의 고시를 거쳐 바뀐다.





지하철 1호선 성북역 이름 광운대역으로 바뀐다


중앙일보 기사전송 2013-01-11 01:10








ktx 의정부 연장 첫 단추 채웠다._


티브로드서울


티브로드 뉴스 2012 2012/12/24 19:48


http://blog.naver.com/tseoul/80176777044


노원갑에 이노근의원이 주장해온

ktx 의정부선 연장이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자의 유일한

서울지역 공약이라는 점에서 일단 기대감은 높습니다.


ktx 의정부 연장 방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서울 지역에서는 유일합니다.

인터뷰-이노근 국회의원
(박 당선자가 약속한 만큼 첫단추를 꼈다는 의미에서 또 서울에서는 유일한 공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g1
공약이 실현될 경우 현재 수서에서 동탄, 평택으로 이어지는 ktx 노선이 노원을 거쳐 의정부까지 연결됩니다.

자막-추가 예산 2조5천억원
연장노선은 30km로 추가예산은 2조5천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수서 평택간 ktx 노선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2010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ktx 연장선이 노원을 거칠 경우 노원은 교통 편의뿐 아니라 경제적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이노근 국회의원
(철도는 사람으로 따지면 혈관과 같은데 노원에 이어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강남북 균형 발전에 완결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제2의 코엑스가 들어설 경우 ktx 연장선과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첫 단추를 채운 ktx 연장 방안이 실현되면 그동안 제기되온 서울 강남북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ktx 의정부 연장 첫 단추 채웠다._티브로드서울

|작성자 t broad서울보도국






'GTX 의정부~삼성' 구간 KTX와 철로 공동사용 한다





데스크승인 2013.01.09



경기도가 GTX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KTX 평택~수서 노선 의정부 연장구간도 철로를 공동으로 사용해 건설비용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KTX 평택~수서 노선의 의정부 연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도 발전 8대 공약중 하나로 제시한 사업이다.

경기도 고위 관계자는 이날 “GTX 3개 노선 중 경제성이 가장 낮은 의정부~금정 노선중 의정부~삼성 30km 구간의 철로를 KTX 의정부 연장 구간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계획을 구체화시켜 정부에 정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 구간 철로를 GTX와 KTX가 공동 사용하게 되면, 따로 건설할때보다 2조2천억~2조5천억원이 사업비가 절감되고, 이용객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노근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수도권 동북부 KTX노선 강북권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KTX 수서~삼성~노원~의정부 연장)에서도 이 구간 철로를 GTX와 KTX 공동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경기도는 GTX와 KTX 철로 공동 사용 효과는 이미 GTX 수서~동탄 구간에서 검증됐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 관계자는 “KTX와 GTX가 철도를 공동사용하는 수서~평택(27.5km)구간도 당초 KTX를 단독으로 건설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B/C)이 0.76으로, 사업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예측됐지만, GTX와 철로를 공동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하자 1.05가 나왔다”면서 “이 구간 철로 공동 사용으로 사업비도 2조~3조원이 절약되고, 철도이용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조만간 사업비 절감, 이용객 증가 등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또 다른 경기도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이 KTX 의정부 연장을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노선은 그려지지 않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다는 전제하에 GTX와 철로를 공동으로 사용했을때 얻어지는 효과 등을 객관화시켜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





경춘선 복선전철 종착역, 9월부터 1호선 광운대역까지 연장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3-04-04 16:43

현재 신상봉역이 종착역인 경춘선 복선전철이 올 9월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인 광운대역, 옛 성북역까지 연결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는 강원도 춘천권 시민을 비롯해 경기도 남양주시, 가평군 주민들이 경춘선 복선전철로 서울 도심으로 가려면 신상봉역에서 내려 중앙선이나 7호선을 이용해 2차례씩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올 9월부터는 이용자들의 환승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경춘선 복선전철 종착역 연장 방안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논의한 결과 신상봉역에서 광운대역까지 화물노선을 이용해 경춘선을 연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화물열차 이용시간대를 조정해 우선 출퇴근 시간대만 연장운행하고 시기도 현재 신상봉역에서 신이문역간 화물노선에 대해 개량공사가 진행중인 만큼 공사가 끝나는 9월부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경춘선의 종착역이 광운대역까지 연장되면 1호선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김 의원은 기대했다.

이와 함께 옛 경춘선 철도를 이용해 경춘선 복선전철을 청량리역에 직접 연결하는 방안과 경춘선 이용자들이 광운대역에서 환승없이 1호선을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한국철도공사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현재 춘천에서 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가려면 환승을 포함해 2시간 이상이 소요되나 경춘선 종착역이 광운대역까지 연장되면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김 의원은 현재 지역주민들이 가장 크게 원하는 경춘선 종착역을 청량리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1조5천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만큼 중장기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hiljo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