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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양평동 재개발이

쉬워 진다는 매경 소식이내요



오쩌문 고로코로 영등포 쪽은 계속 호재가 터져나오져

서울시에서 영등포를 종로 강남 과 함께


3 핵으로 개발 한다구 허더니만


대 놓고 밀어 주내여..........


향후 문래동-당산동-양평동을 주목 하세요


큰 일 낼 거 같습니다.............



양평·성수 준공업지역 재개발 쉬워져..........



서울 도심 내 준공업지역으로 분류된



영등포구 양평동.문래동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지역 주민들이

재개발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일대는 오래된 단독주택들이 밀집해

재개발 요건인 노후도 요건은 충족된다.


그러나 주변에 규모가 큰 공장필지가 많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못했습니다.




현행법상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서는

이하 작은 토지들이 구역 전체 필지수 중 40% 이상이어야 하는데


큰 필지가 대부분이다 보니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이 같은 규정 때문에 개발이 가로막혔던


양평동 문래동 성수동 당산동 등

서울 도심 준공업지역 재개발 제한이 사실상 해제됩니다.


지금까지 아파트 건축을 가로막았던


과소필지 규제가 크게 완화돼

정비구역 지정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김종욱 의원등 의원 12 명은

최근 시의회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도시ㆍ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의결하고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 개정으로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성동구등

주거지와 인접한 준공업지역에서는

바뀐 규정에 따라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를 짓는 곳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기존 시가지와 바로 인접한

양평동 문래동 성수동 당산동 일대가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준공업 지역 과소필지 기준이 90㎡에서 200㎡로 대폭 넓어지면서


준공업 지역에서 재개발을 통한 아파트 등

주택 개발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단지에 150m 높이 주상복합 짓는다
서울경제 | 2012.10.18 17:42



역사공원·공공청사도 조성

노후화된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단지가 최고 150m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ㆍ업무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등포구 문래동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 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문래동 일대에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2,934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및 업무시설이 건설되고 구역 내 영세 제조업체를 위한 임대산업시설 2개소, 역사공원, 공공청사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구역 별로는 ▦문래동1ㆍ2가구역(9만6,329㎡) 복합부지에는 최대 용적률 400%를 적용해 최고 높이 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896가구(임대 46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4%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 ▦문래동2ㆍ3가 구역(8만9,056㎡) 복합부지에는 용적률 400%에 최고 높이 120m의 주상복합아파트 970가구(임대 54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8%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 ▦문래동4가 구역(9만4,087㎡) 주거부지에는 용적률 300%로 최고 100m 높이의 아파트 1,114가구(임대 89가구, 장기전세 110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0%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래동 옛 철공단지는 건축물의 노후화가 심하고 주거와 공업 기능의 혼재가 심했던 지역 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권의 신산업 거점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계위에서는 용산구 이태원동 258-59 남산야외식물원 주차장 지하에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계획시설(저류시설) 결정(안) 도 통과됐다. 서울시는 기습적으로 폭우가 내릴 경우 인근 이태원ㆍ보광동 일대 저지대 주택 및 상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빗물 저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문래 4 가 철공소 밀집 지역이 드뎌 개발 되네요



이로서 여의도에서 문래동을 거쳐

신도림에 이르는 지역이


거대한 초고층 주상복합촌으로 탈바꿈 하게 됩니다



타임스퀘어로 파란을 일으키더이만

문래동 집값이 또다시 광풍이 불 거 같습니다


풍수지리학자가 문래동이

남대문로에 잇는 삼성사옥 이상으로

최고 의 명당터라구 허더이만


문래동은 오쩌면 고로코로 좋은 일만 생긴다요


문래동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후화된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단지가

최고 150 m 높이의

주상 복합 아파트 와

상업ㆍ업무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등포구 문래동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문래동 일대에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2,934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및 업무시설이 건설되고



구역 내 영세 제조업체를 위한

임대산업시설 2개소,



역사공원, 공공청사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됩니다.







구역 별로는


▦문래동1ㆍ2가구역(9만6,329㎡) 복합부지에는

최대 용적률 400%를 적용해

최고 높이 150m의 주상복합아파트 896가구(임대 46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4%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





▦문래동2ㆍ3가 구역(8만9,056㎡) 복합부지에는



용적률 400%에

최고 높이 120m의 주상복합아파트 970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8%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





▦문래동4가 구역(9만 4,087㎡) 주거부지에는

용적률 300 %로


최고 100m 높이의 아파트 1,114가구,

산업부지에는 용적률 460%로


업무 및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래동 옛 철공단지는



건축물의 노후화가 심하고



주거와 공업 기능의 혼재가 심했던 지역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권의 신산업 거점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철공소 밀집 문래동 주거·상업 단지로 바뀐다



한국경제 | 2012.10.18 17:35

3개 구역 아파트 2934가구…산업부지엔 아파트형공장

낡은 철공소가 밀집된 서울 문래동 일대 준공업지역이 주거·상업·아파트형공장(지식산업센터)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도심복합단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문래동 1~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업지역인 이 지역은 1970년대 철강산업을 대표하는 철공단지로 현재는 노후한 영세 철공소와 주거지역이 뒤섞여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결정안에 따르면 문래동 준공업지역(27만9472㎡)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주상복합 등 아파트 2934가구와 아파트형 공장, 영세 제조업을 위한 임대산업시설을 짓는다.

문래동 1~2가 일대(9만6329㎡) 복합부지(2만8958㎡)에는 지상 42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896가구)가 들어선다. 산업부지(1만8574㎡)에는 최대 업무·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된다. 문래동 2~3가 일대(8만9056㎡) 복합부지(3만2654㎡)는 주상복합아파트 970가구가 지어진다. 산업부지(1만4677㎡)는 업무용빌딩·지식산업센터가 신축된다.

산업정비형인 문래동4가 구역의 경우 주거부지(4만1056㎡)에는 아파트 1114가구가, 산업부지(1만8740㎡)는 업무·지식산업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상복합과 상업·업무 기능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변신해 서울 서남권 신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성수2가와 문래동, 신도림동 등 시내 준공업지역에 주거와 산업·상업 시설을 새로 짓는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을 마련 중이다. 신도림동 준공업지역(19만7565㎡)은 지난 5월 아파트 2700가구와 산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이 통과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문래동 준공업지역, 복합단지로 `탈바꿈`



매일경제 | 2012.10.18 10:41

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개최, 영등포구청장이 요청한 영등포구 문래동4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1970년대 철강산업의 메카였던 대표적인 철공단지였으나 건축물 노후화 및 주공혼재가 심화되었던 지역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0m 높이의 주상복합과 상업, 업무 기능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변화된다.

대상지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역세권 지역인 문래동1~3가 일대에는 지역중심형(복합부지,산업부지,임대산업부지)을 적용하여 중심지 기능을 강화했고, 문래동4가 일대는 산업과 주거시설을 계획적으로 분리하는 산업정비형(주거부지,산업부지)을 적용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2,934세대와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등이 건설되며, 구역 내 영세 제조업을 위한 임대산업시설 2개소, 역사공원, 주차장, 공공청사 등의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서남권의 신산업거점지로 변모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