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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4개월째 동결로 결정했다. 물가상승과 대외적인 악재속에서 대외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 조치로 풀이되고 최근 각 국가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하향 조정하는 추세를 따라간 상황으로 보인다. 현재 대외적인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미세하나마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동결은 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하락을 막는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경험상 대외적인 악재속에 시장 금리가 7-8%까지 급등 할 경우 부동산 가격이 투매 현상까지 나오는 모습도 경험해었는데 현재의 저금리 기조는 소유자들로 하여금 대외적인 영향이 심리적으론 부담이 되어도 저금리 상황으로 인해 실제 체감되는 부분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인해 가격 하락 모습도 크지 않고 더군다나 최근 전세가격 상승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막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주택산업연구원이 현재 대외적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발표한 전망을 살펴보면 올 연말 바닥을 찍고 상승기로 접어들 것이라는 것인데 내용인데 사뭇 강한 시사점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어느 전문가나 기관들이 섯불리 예측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표한 상황을 종합해 보면 결국 현재가 바닥이라는 주장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언론이나 연구기관들의 전망이 만약 올 연말이 바닥이라는 부분에 일치하는 상황이라면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올 연말 매수 계획이 아이라 좀더 앞당겨 연말을 2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현 시점을 통해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해다는 점이다.



- 또한 대기 매도자들의 매도 전략은 역으로 올 연말이후 매도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인데 최소한 대외적인 악재가 현수준 이하로 분위기가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저금리 기조와 전세가격 상승세 및 풍부한 시중 유동자금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은 점진적인 회복세는 어느정도 누구나 예측가능한 상황임은 분명해 보인다.



- 둔촌주공은 더이상 저가 매물 증가없이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 매물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호가 하락 압력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제 서서히 저가 매물이 소진되는 단계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는 분기점은 다음주부터 10월말까지의 모습이라 기대되는데 대외적인 악재가 더 이상 시장을 자극하지 않았음 하는 조건에서 예측되는 사항이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밑줄친 매물은 단지내에서 가장 낮은 최저가 매물임]



1단지 8평 3억8천. 16평 5억9천5백. 18평 6억3천5백. 22평 7억4천.

25평[지분29.8평] 8억4천.

2단지 16평 5억9천. 22평 7억3천. 25평[지분29.3평] 8억1천5백.

3단지 23평 6억1천. 31평 7억2천. 34평[지분29.3평] 8억3천5백.

4단지 23평 5억9천. 25평 6억5천. 31평 7억1천. 34평[지분28.66평] 8억5백.

34평[지분29.83평] 8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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