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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은 아파트라기보다 연립이라 재건축 연한이 30년입니다.
일원본동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죠.
상록수나 가람은 청솔보다 10년뒤에 재건축이 들어가겠네요.

그리고 청솔 대지지분이 장난 아니죠. 아파트 자체 대지지분뿐 아니라,
청솔 단지 뒤쪽 대모산 토지 1,000평이 청솔 입주민 소유거든요. (세대당 3평)
재건축 하면 그 토지도 함께 재건축 들어가는거고.

종변경은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해결하는 거죠.
수서동 동익아파트 앞쪽 대모산 그린벨트 해제되서 임대주택 들어서고,
구룡마을도 아파트 들어선다고 이미 발표되었습니다. 모두 10층 이상으로 개발되죠.
그럼 같은 라인상의 청솔도 종변경이 되는건 당연합니다.

2종은 2-1종 (13층이하)과 2-2종(18층이하)이 있습니다.
청솔은 1종에서 2-1종이 되는거고, 그럼 7층 정도만 올려도 충분하죠.^^
대모산을 앞에 두고 타워팰리스를 지을 수는 없으니까요.

청솔이 재건축이 되면, 대모산에 둘러쌓인 최고급 타운하우스 그런 모습이 되겠죠.
그렇게 되면 청솔은 엄청난 대지지분으로 무상평형도 크고,
지하철, 학군, 삼성의료원, 대모산 등 워낙 입지가 좋아 투자가치는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