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
재건축사업 조합원들에게 공급되는 주택이 기존 주거전용면적보다 10% 이내에서 늘어날 경우에는 주택형 별 비율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10%가 늘어날 경우 1대1 재건축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규모별 비율(2:4:4)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 이러다 보면 일부 조합원은 기존 주택보다 주택이 좁아지는 문제가 있었고 이는 재건축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


윗글의 내용에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해석좀 해주세요..
예를 들어 압구정 현대 같이 중층이상으로 구성된 단지인경우 소형평형 의무비율때문에 재건축이 추진되지 못한다고 알고 있는데.. 윗글의 해석이

1. 조합원의 총 전용면적의 합이 10%이내 증가이면, 일반분양세대가 몇세대 이던 상관없이 의무비율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인지요?

예를 들어 기존 세대 1000세대, 총 전용면적 합 100,000m 이 재건축으로 1,500세대로 늘어난다고 할 경우, 조합원 1000세대의 총 전용면적 합이 110,000m 이내라고 하면, 일반분양 500세대가 있다하더라도 이와상관없이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준수하지 않다도 된다는 해석인지?

2. 아니면, 일단 세대수는 1000세대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므로 일반분양은 1세대도 불가능하고, 이때 늘어나는 전체 총 전용면적의 합이 10%이내 이면 의무비율을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인지?

1.2.번중 어느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