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ㆍ광장동 낙후지역 대변신***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내 주거환경 열악지역인 구의2동과 광장동 옛 화이자 공장 부지 등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균형발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25일 구의2동 145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갖고 공동주택 건립공사를 본격 시작했다.(현대 힐스테이트)
총 1만1389.7㎡ 규모의 부지에 2010년 12월까지 지하 1층, 지상 7~12층 아파트 3개동, 126가구가 건립된다. 사업 시행은 대한주택공사가 맡는다.(아차산 휴먼시아) 또 광장동 427 옛 화이자 공장부지가 고층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 민영주택 건설은 내년 1월 착공해 이르면 2월에 일반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원건설이 사업 주체이고 삼호가 공급하는 광장동 427 민영주택 건설사업은 지하 3층, 지상 25층 아파트 3개동(225가구)과 지상 4층의 연립주택 4개동(64가구) 등 총 289가구 규모로 진행된다.
모두 일반분양분이며 분양면적이 149㎡에서 223㎡로 중대형급이다. 특히 이곳은 전체 사업면적 3만4245㎡ 중 9511㎡ 규모가 광진구에 기부 채납된다.
구의2동 122-2 일대(구의시장 주변) 구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도 내년 6월께 사업 시행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구의1구역에서는 지하 2층, 지상 평균 16층(최고 22층) 아파트 9개동, 600여가구 규모로 재건축사업이 계획되고 있다. 광진구는 또 자양동 236 일대와 군자동 127-1 일대에 대한 개발사업도 서둘러 추진 중이다.
그밖에 중곡1동 중곡Apt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주변땅값이 오르겠군요..잘 이해못하시는분 계셔서 보충설명드리면 아파트,주상복합만이 개발이 아닙니다..도로확장, 지역상권 활성차원에서 기존저층건물 오피스빌딩전환,주변에 호텔,공공기관,아파텔,대규모 공원활성화 부수적인것 또한 개발이죠..결국 사람이 모이면서 지가는 당연히 오른다는거죠..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마라..광진구는 사통팔달 길이 너무 많습니다..절대 땅값이 떨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폭등하는것도 아닙니다..광진구 땅값은 눈에 안보이게 티 안나게 무섭게 오르죠...위 현대힐스테이트 입주시점 조정후..광진구 일대 아파트 무조건 오릅니다..버스지나가고 손 흔들면 뭐하겠습니까..아파트 오르면 당연히 땅값 올라가는거는 시장의 이치이고 순리이니까여...
개발도사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8/12/03 | 조회 4303 
자연과 하나되는 살기좋은곳
광장현대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