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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의 효율성과 넓은 전용면적,주차공간, 대지지분이 장점인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탑동의 우방 아파트로서 서울농생대와 도보 3분여 거리에 있고 농촌진흥청 시험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앞으로는 대단위 들이 존재하며 그 논 넘어로는 칠보산이 보입니다.

봄이면 논에서 모네기하는 모습이 보여 정겹고 여름이면 파릇한 벼가 춤을 춥니다.

가을이면 노랗게 익어가는 들녘에 취해 도시에 살아도 정겨운 고향과 같습니다.

봄의 어느 밤에는 개구리가 울고 아카시아 냄새가 흐날리며,

여름의 어느 밤에는 들녘에서 부는 바람이 천연의 바람이며 풀벌레 소리 또한 귀를 즐겁게 하니

어느 도시에서 이와 같은 정취를 맛 보겠습니까..

들이 있고 개구리가 운다하여 시골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겠습니다만,그렇진 않습니다.

아파트 옆으로는 상권이 조성되어 편의가 보장되며 각종 대형 마트가 있고 터미널도 가깝습니다.

성균관대 역과의 접근성도 좋고 수원역과의 접근성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역이 지나치게 가까우면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나 우리 동네 같은 경우는 버스이용 10분 거리 미만에 두 역이 존재하므로 소음과 분진 걱정없이 준역세권 범위에 든다 하겠네요.

과천서울대공원 까지는 평일 기준 15분이면 자가용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평일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