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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건영 사람들이 아이들의 교육여건으로 많이들 이사 갔다고 합니다.그후 중학교가 생기고 이번엔 고등학교가 곧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교육문제 그것이 알고보니 신경쓰이는 거더군요 사실 한일은 여기사는 사람들이 학교는 어디로? 라며 우려하고 유흥가 주변이라는 이유가 역세권이라는 장점보다는 도드라집니다.

주거지로 봉화산이 가까이에 있어 일요일엔 운동삼아 오르셔도 좋을 겁니다. 망우역에 대한 얘기는 들으셔서 잘 아실테고 사실 얼마전 신문에 중화 뉴타운 호재는 건영도 해당이 되는 걸로 기사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짐작이 안되지만 한신과의 비교라면 오르는 폭은 거의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교육여건을 감안하고 이마트니 시장등을 고려하시면 참 우림시장은 잘아실지? 얼마전에 우수시장사례로 많이 소개됬기도 합니다. 건영은 상봉동이라지만 신내동과 반쯤 걸치고 있고 22평은 신내동으로 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신내동은 저평가 지역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정말살기 좋고 오래된 아파트들이 거의 없고 깨끗하죠

아직 자녀 교육여건은 느긋하시다지만 다음 이사올 분들의 여건들은 어떨지... 저도 아직은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지만 취학을 앞두고 부터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다행스럽더군요. 모든 학교가 아주 단지 안에 있다고 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