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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수원에서는 영통신도시가 가장 살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통은 40개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있으나 청명산 자락에 위치한 2단지가

가장 살기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청명산을끼고 있어 산조망과 30~40분 정도의 등산코스와 약수터

그리고 자연공원 그 안락함과 산에서 풍겨오는 자연냄새 한 여름에도

아스팔트와 콩크리트에서 나오는 복사열은 걱정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물론 영통 대로변 쪽은 약간의 소은을 감수해야 하나  남향 배치에

좋은 조망권이라면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영통에서도 대중교통에 베스트 자리이며 주거환경으로는 최고가 아닐까요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요?

위 사진에서 보듯이 아파트 정문앞에서 청명산으로 이어지는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그런 곳이 많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