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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여 주시네요. 제는 1기신도시의 집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회복이 된다고 봅니다.물론 건설물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1기 신도시의 운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오전에 인 서울에 대한 글을 썼는데,인 서울에 너무 민감한 나머지 많은 분들이 흔들립니다. 인 서울이 대세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공부좀 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도심 재개발이 주는 효과는 사실상 효과보다는 문제점이 더 큰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이 아파트로 뒤 덮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투기꾼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서울은 구도심과 신도심,공원과 근린시설등 도시의 기능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의 복합적 요소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서울을 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을 투기적 가담을 하게 함으로서,실제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분쪼개기의 이면에는 인 서울이라는 투기적 용어가 다분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정상적인 지분을 통한 개발이 아닌,쪼개기를 통한 도심재개발을 하여서 그 혜택이 기존의 사람들이 아닌 철저히 돈 보고 투자한 사람들에 의하여 나누어 지는 파이나누기 게임을 한 것이죠.

지분쪼개기 시점이 바로 인 서울에 대한 광고적 멘트가 많아진 시점이면서,유가의 상승과 더불어 극에 달하는 시기가 되었지요. 서울은 지분 쪼개기를 더 해서 더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을지는 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은 그 후유증을 너무나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프랑스 등 도심 재개발의 역사와 효과는 상당히 있습니다.하지만 그 면적이나 크기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지요.1기 신도시는 서울의 문제를 그나마 해결하여 건설한 도시로서 나름 경쟁력을 갖춘 도시입니다. 일본의 동경은 도시의 크기가 무려 인천-양평까지 이어지는 너무나 큰 도시입니다.

여기에 다시 요꼬하마나 인근 지역의 개발을 통하여 신도시를 건설하였지요.즉 양평이후 에서 출퇴근 하던 신도시 시민들이 도심 재개발을 통하여 가까운 곳으로 이동을 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는 인 서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강남에서 60km면 천안입니다. 서쪽으로는 휴전선 다가네요.즉 동인천을 기점으로 해야 합니다.이러한 동경과 서울의 비교를 하는 그 자체는 투기자들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 서울이 주는 가치가 직업을 통한 출퇴근에 있음을 분명하게 오전글에서 표현을 하였습니다. 재테크 측면에서도 인 서울이 반드시 메리트를 주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죠.

우리가 판단해야 할 요소는 향후 수도권의 교통의 개선입니다.교통개선을 통하여 시 중심과 사는 지역을 최대한 적은 소요시간으로 만들면 됩니다.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해결할 문제이고 이는 충분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면,분당,일산,중동,평촌 등 수도권의 중심 지역들은 도시교통의 개선을 통한 시중심화의 작업이 현재는 필요하지만 향후 5년 정도 지나면 시 중심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지역별로 자급자족이 충분하거든요.

1기 신도시의 집 하락은 인 서울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강남이나 1기 신도시나 하락은 현 경제상황과 연결되는 사항이지,인 서울,유류가와는 큰 연동을 하지 않습니다. 설비업체가 강판가격 50% 올랐다고 50% 원가 상승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 처럼,실제 유가가 주는 피해적 상황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 서울,말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투기적 용어라고 단언하는 이유는 바로,인 서울이라는 명분으로 서울의 지분 쪼개기의 극대화를 위한 포장된 언어라는 점,즉 일반인 들 보다 훨씬 선수들이 쓰는 선택적 용어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원구의 상승,충분히 예상되었던 부분이고,이제는 숨고를 수 밖에 없지요.사실 서울 북부의 최고 대형단지였지요.교육 인프라가 주는 메리트와 시대적 가치를 잘 반영한 지역입니다.그렇치만 강남을 능가한다거나,1기 신도시를 무시하는 발언또한 자제되어야 할 용어입니다.

1기 신도시인 일산,분당 역시 점점 더 살기 좋아지는 중이라는 점,도시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잊으시면 안됩니다. 인 서울은 그 크기의 한계는 물론,거품론을 형성하고 있기에 더 이상 매력이 없음을 전합니다. 아직도 유류,인서울등을 논하다면 그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거품에 대한 피해를 스스로 폭탄처럼 안을 것입니다.

나머지 지역의 많은 분들은 자신의 물권을 처리하기 위한 노력들이 많아 보이는데,팔리지 않는 물권들은 시간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는 시기,그렇다고 항상 하락만 하는 그런 상황일까요?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수도권인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크기가 더 옥？것이 분명합니다.왜 더 커질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면 돈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죠.

결론입니다.
인 서울,이것은 조직화된 투기성 용어이며,인 서울에 대한 1기 신도시의 대응은 노토멘트 입니다. 하지만 인 서울 좋아하고 투자하신 분들은 노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기 신도시인 일산,분당의 주거가치,조금만 인내하시면 그 가치이상의 대접 분명하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