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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대한 반론으로 판단되어 반론글 몇자 적어봅니다.

일산 소형평형이 지금 상투다....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현재 평당 천만원 안되고요,
상계동 말씀을 곁들이시는데 상계동은 이미 천오백 이상 평당가
입니다.

원래 일산이 상계동 보다 많이 비쌌읍니다.
현재 상계동의 절반가량되는 소형조차 있읍니다.

지금 일산지역에 평당 천만원으로 아파트 지을 건설업자 있을까요?
상계동은 2년전부터 폭등하여 200%이상 상승한 아파트가 부지기
수입니다.

일산 겨우 올초부터 바람불어 현재 상승률 많은 곳이 30%선입니다.
겨우 이걸로 상투라고 판단하십니까?

아니면 사실 시기를 놓쳐서 배아프신가요?

상투라고 생각하시면 재테크와는 거리가 먼 분이신것 같습니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이세상에 없읍니다.

지금 저 먼곳 금천구 시흥동 럭키아파트 17평이 2억넘습니다.
나홀로 단지에 알아주지도 않는 변두리 지역입니다.

강촌라이프 20평은 시세가 1.85로 나오지만 실거래는 1.8선입니다
금촌구나 상계동 지역에 비하여 적정가격은 3억선으로
판단됩니다.

이걸 상투로 오인하신다면 오판 같으십니다.
또한 근거없이 본인이 투기를 조장한다는 내용은 썩 마음에
들지 않군요.

타지역 대비 일산 소형들 비교해 보시고 말씀하시길.....
심지어 옆동네 한수아래라던 행신도 이미 일산 소형 멀찌기
추월하였어요.

이게 상투입니까? 투기조장글인가요?
건설원재료 철근가격이 최근 어케 동향 돌아가는지,
혹은 레미콘 가격, 내부 마감재 가격동향은 아시는지.......

다시 한번 반론으로 상투가격이 어느선인지
논쟁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글마다 사람특유의 지문이 있읍니다.
저는 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명예를 지키십시오.

저뿐만 아니라 일산에는 날고 기는 문장가들이 많습니다.
단어 몇마디에 그사람이 누구인지 꿰뚫는 능력가들이 저보다
매우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