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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산에 10억 넘는 아파트 서민과 중산층에는 이미 '그림의 떡'입니다. 쳐다 봐야 목만 아프지요.

그리고 일산 랜드마크 강선우성 예를 드셨으니, 말씀을 드리면 57평의 경우 중하층 이하만 가격이 다소 하락했더군요. 40평형대 이하 시세는 그대로거나 오히려 약간 상승했고 실거래가로도 상승했습니다.

우스개 소리 하나 하지요.

한번은 고등학교 일산 동문 모임에 나갔더니 7명이 모였는데 2명이 대학 교수더군요. 10명도 채 안되는 모임에 의사도 1~2명은 꼭 끼고요.

오늘 신문에 보니 자산운용사 실적이 좋아 연봉이 수억대 수두룩하더군요. 증권사도 마찬가지지요.

일산에 증권이나 자산운용사 다니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어떤 분은 일산에 서민과 중산층만 산다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중대형이 주도할 때도 있고, 중소형이 주도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강남이 주도하다가 현재 강북이나 수도권 외곽 지역이 상승할 때도 있고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길게 봐야지요.

이러 면에서 현재 유망 투자처와 평수 등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