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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급등하여 국가경제가 위태롭게 되더라도 현재의 국제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결국 부동산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아래는 최악으로 갈때의 시나리오를 전개한 것이다.


- 1 - 세계경제 현실

1. 소득증가 : 연 4%내외이상 증가
(년GDP 약850조 이상인데 4%면 상당한 증가임)

2. 유동자금 증가 : 매년 약50조 이상 통화량이 증가
(한국은행 통계에서 확인가능)

3. 물가상승 (매년 급상승)
1) WTI유가 2002년 2월 20불대가 지금 100불대로 5배 상승
2) 소맥 근원물이 2002년 2월 308불대가 974불로 3배이상상승
3) 아연 현물이 2002년 2월 761불에서 2282불로 거의 3배 상승
4) 국제금시세가 2002년 2월 286불에서 913불 4배 상승
5) 국제은시세가 2002년 2월 4.31불에서 17.74불대로 4배 상승
6) 커피 뉴욕근원물이 2002년 2월 45.4불에서 131.9불로 상승

※ 최근 밀가루 옥수수등 곡물가 폭등(해외 쌀가격마저 상승)
철근등 건자재가 급등.
(철근2002년 20만원대에서 80만원대로 상승 현재 상승중...)

- 2 - 물가상승 요인

1. 소득증가와 유동성증가
2. 국제금융시장의 복잡화(통화, 상품, 현물 파생상품등)
3. 수익 쫒는 자금의 생리로 전 재화의 수요발생
4. 각국의 자원 무기화

- 3 - 향후 시나리오

1단계 : 모든재화에 가격상승 되어 풍선처럼 순화함.
2단계 : 종국적으로 유동성보다 많은 가수요발생하여 거품초래
3단계 : 일부 거품꺼지는 현상으로 경제위기조짐
--> 미국 서브프라임이 한 예이며 한국은 대출규제로 미국과
일본처럼 부동산발 위기 가능성 낮음.

4단계 : 정부의 대책 가동
1) : 인플레 억제위해 금리인상 및 통화흡수

5단계 : 일부 물가는 잡으나 세계적 유동성 증가로 국내 경제
발전만 더디게 되어 제2 경제위기 발생.

6단계 : 정부 제 2대책 가동
1) 유동성보다 물가가 높아 물가만큼 통화공급 증대시킴
(일반적으로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달러발행 남발로
늘어난 달러만큼 각국의 통화량이 늘어남)

7단계 : 경제성장은 회복하나 인플레는 지속됨(백약이 무효)

8단계 : 정부의 마지막 대책 가동

1) 화폐개혁 단행 : 화폐단위변경
---> 예) 10만원을 1만환으로....

- 4 - 결 과
결과적으로 물가상승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물가가 안정화된 것처럼 느껴지고
경제는 크게 안정화됨.

※ 폐해 : 실물보유자는 큰이익을 가져다주고
현금보유자는 인플레손실을 안겨줌.
(정부의 피해자구제책이 나올 수 있으나 효과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