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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여러 글들에 답글 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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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자랑 신목중 739명에 52명이 특목고 갔다고 하니 짐작이 갑니다. 양천구 한 학년이 그렇게 많았나요? 너무 과밀학급입니다.

참고로, 분당구 자랑 수내중은 작년에 568명에 56명이나 특목고 갔습니다.

1위의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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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님의 주장은 수내중이 목동의 여타 중학교보다 특목고에 많이 진학했음을 주장하며 제시한 근거입니다.

수내중의 특목고 진학통계는 민사고, 상산고, 청심국제고 및 기타 경기도권 외고 , 그리고 예고 포함한 성적이며 이번에 보도된 각종매체의 성적은 서울의 중학교중 서울의 6개 외고,3개 과학고, 1개 국제고의 합산 수치입니다.

비교학교가 다르므로 전혀 비교대상이 될수 없음에도 님은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님의 주관적 생각에 의해 수내중의 우위를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다른지역과 비교삼으려는 글을 올릴때는 객관적 자료에 근거하여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형평성에 맞게 글을 올려주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권내의 중학교중 수내중의 성적이 일산이나 평촌과 비교하여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주기 바라며, 만약 서울권의 중학교들과 비교하고 싶으면 민사고나, 청심중,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등 전국권을 대상으로 하는 성적 등을 비교해 주기 바랍니다.

그래서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줄것을 충고합니다.

그리고 월촌중의 2008년 특목고 진학 총수는 100명이 약간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