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래 글 읽으면서 참 우습기도 하고 유치하고 안타까워서
한자 적어 봅니다.

"은행사거리 사니까 중산층이고 중 대형이 많아 우리는
잘사는 동네고 상계동 노원역은 10평대라 못살고 하류층 동네다.
상계동 노원역은 발전이 안된다.
"중계동이 최고다" 이러한 소리도 들리네요.

잘살고 못하는 것을 구지 집 평수 크기로 정하는 건지
중계동 은행사거리나 노원역 사거리나 다 같은 살기좋고
애들 공부 잘하는 동네일텐데 뭐가 그리 심기가 불편하신지요.

상계고, 대진고, 서라벌, 누구나 아는 명문이죠..

상계동주공 아파트 14평짜리 살다가 5년후 용적률 높혀 재건축
50층까지 올려 14평 주인이 어느날 40평 12억짜리 주인이 될 수
도 있는 겁니다. 송파구 신척역 저층주공 14평 20평 짜리 아파트,
터미널옆 주공 20평 대 아파트가 현재 어떻게 변했나요.. 30평,40평대로 재건축 되었고 재건축중에 있습니다. 오늘도 터미널 갔다오면서
터미널 옆 저층 주공 1억6천만원 짜리가 30층 40평 LG자이로 재건축되면서 12억~15억 하는것을 보면서 이 곳 강남 사람들의 입에 6년전
1억6천만원이였는데... 라는 인삿말이 돌 정도 입니다.

이 두곳 재건축중인 아파트를 보면서 6년전 아무도 몰랐던 낡고
오래된 소형 아파트가 로또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지나가다 웃으면서 인사 하고 있는거죠. 송파구 제 집도 15년전 구매후 재건축으로 거듭났고 처가쪽도 재건축으로 30평 빌라가 현재의 아파트로 변하였습니다.


지금의 상계동으로 너무 깍아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하고 상계동은 아무런 관계도 없고 저는 하계동 온천청구 와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2 채를 보유한 1 가구 2 주택 자 입니다.



학군으로 치면 이 곳 하계동도

지난 5 년간 특목고 과학고 진학 강북 최고의 명문
(서울시 5 위/ 2위) 하계중학교가 있고 , 중평중학교 와 서라벌, 대진 학군으로 자부심이 대단한 동네거늘 한번도 상계동 과 노원역의 변화에 대해서 시기와 질투로 보지 않고 격려와 부러움으로 바라보고 있고 바란다면 상계동도 발전하여 노원구 전체가 잘살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멋진 신도시로 발전 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인데 글을
보면 상계동이 변하고 노원역이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것으로 느껴 집니다.

우리 이웃이 변하고 있고, 그 서민 동네라는 상계동이 재건축과
뉴타운으로 2만여가구의 새아파트 촌으로 변화해 가고 있고
창동역사 와 자동차 면허부지 약 8만평도 오페라 하우스, 공항터미널, 백화점,호텔, 주상복합빌딩, 120층 초대형 빌딍 과 노원역은
강북최고의 학원가로 변화해 가면 이는 노원구 전체의 경사가
아닐 런지요.. 이런게 노원구가 상계동이 변화고 노원역에 70-120짜리 빌딩도 들어서면 귀하의 집이 있는 중계동 청구3차도 평당 2천5백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 입니다. 우리 노원구 전체도 잘사는 동네로
전국민이 살고 싶은 동네가 될 것 입니다. 다같이 노원의 발전을
바라고 상계동의 발전을 바라고 우리이웃인 노원역의 발전을 바라는 서로 격려하고 하나되는 노원구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부러워 하는 살기좋은 노원구,
애들의 밝은 웃음과 아내의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노원구,
마음이 따스한 행복한 부자들이 사는 노원구.

제가 살고있는 노원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