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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광명에 살았으니 광명의 개발계획은 어느정도 아시겠군요.
광명시가 예전의 광명시가 아닙니다.
예전엔 그냥 서울의 배드타운이었지만
지금 광명에 한번 와보세요. 도시 전체가 공사장일 정도로 급속히 도시 외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마, 3년후가 되면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동네가 될것이라고 복덕방 아줌마들도 그런 얘길 하더군요.
강남지역도 70년대엔 배밭 논두렁 밭두렁이었고,
분당,일산도 80년대엔 질퍽한 논과 밭이었고,
판교도 몇년전까지는 허허벌판이엇고,
은평뉴타운도 몇년전까지는 거들떠도 안보는 판자촌과 빈민촌이었고,
용산도 최근까지 도심의 저소득층이 사는 낡은 동네였죠.
광명도 과거를 보지 말고 현재의 개발 사항과 몇년후의 개발완료 사항을 볼수 있어야 돈을 버는 겁니다.
과거에 집착하여 미래를 볼수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네요.
광명시는 지금 도시 전체가 공사를 시작했거나 조만간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광명시 홈피에 가셔서 도시계획도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광명에서도 지하철 타면 강남까지 30분 이내구요. 여의도나 서울도심도 40분 정도면 도착하죠. 목동은 단 5분이면 가고요.
그뿐인가요?
평촌,산본,인천 송도,안양,군포,부천,부평,시흥,시화공단,반월,수원 등 수도권 남서부 지역 어디든 30분 이내로 도착하는 교통의 요지랍니다.
아, KTX광명역을 이용하면 대전까지 50분, 대구까지 1시간 30분 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