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근래들어 성남시의 하는 모습을 보면 시장은 한나라당 출신인데
하는일은 노무현식의 평등주의로 가는 분위기이다.
즉 낙후된 기존 성남시 밀어주기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이다.
결국 죽도밥도 안되는 모습으로 가고 있다.
뭐든지 타 지역대비 돋보이려면 무언가 확실하게 밀어주어 튀는 모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지만 과거 한동안은 분당이 튀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받아왔으나 요즘은 성남시의 행정덕택에 성남시 전체가 별볼일 없어지는 분위기이다.
예로 서울의 청계천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분당 중앙공원을 흐르는 분당천이라도 청계천식으로 꾸미면 충분히 청계천 버금가는 수준을 꾸밀수 있을듯 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성남시는 그정도도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의 그 넓은 지역중
청계천에 집중 투자하여 명물을 만들어 놓아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도에서도 지방에서까지도 구경나오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성남시의 하는일을 보면 요즘은 소위 성남시 지역간의 격차 줄이기에 힘쓰다 보니 결국 어디 내놓을 만한 곳도 없어지는 평범한 성남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즉 서울시는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모습인 반면 성남시는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않고 여기저기 자잔한 사업만 남발하고 있으니 죽도밥도 안되는 모습이다.
거기에 소위 환경단체까지 나서서 개발 반대를 하고 있다. 율동공원의 번지점프대 조차도 못마땅하게 말하고 있다. 그나마 번지점프대 덕택에 외부에서도 찾아온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오로지 친환경 예기만 하고있다.
이래서 분당의 발전을 위해선 분당시 독립이 필요한 것이다.
판교도 마찬가지이다. 분당과 합쳐 분당시로 가던가 아니면 능력되면 판교시로 가야 나중에 살아남을 것이다.
현재는 판교가 향후 최고 주거지역이 될거라고 말하고 있지만 너무 믿을 필요는 없다. 불과 수년전 소위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기사들을 찿아보라! 향후 최고 주거지는 분당이 되고 그다음이 강남이라고 떠들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어느 전문가도 그런말 하지 않는다.
어쩌다가 잘나가던 분당이 요즘 이렇게 침체됬는지는 성남시 분당구 라는 점이 역시 분당 발전에 저해가 되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