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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파크 34평 안쪽 조망을 많이들 우려하는데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센팍은 탑상형인지라 안쪽이던 바깥쪽인던 모두 파노라마 전망이 있습니다. 안쪽이라고 절대 가리지 않습니다.
동을 엇박자로 배치를 시켜서 밖에서 모면 답답할듯 보이지만 실제
들어와 보세요. 전망이 모두들 탁월합니다.
다만 전망의 장소가 문제겠죠?
물론 50평이상 대형평이야 광안대교까지 보이니 무슨말을 하리오만은 34평이상은 그것까지는 아니지만 수영강조망 센텀시티 조망 장산조망 재송동 야경등 모든 전망이 고루고루 보입니다.
뒷쪽이던 안쪽이던 전망은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센텀파크는 단지안 조경이 대한민국 몇번째 수준입니다.
직접보시면 황홀해 하실것입니다.
수천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는관계로 관리비가 엄청나겠죠?
에스컬레이크 관리와 젊은사람들이 경비인력이라 그 관리비도 엄청나겠죠?
허나 우습게도 관리비는 34평 기준 한달 13만원정도입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대단지이기 때문입니다. 관리비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들 있는 주부들은 살기 정말 편합니다.
유모차 있는 주부들은 아이들을 태우고 음악을 들으면서 차없는 왕복 1km의 단지안 공원을 거닐어시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것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 바람요?
수영강 바람 죽여줍니다.
그날만 그런것 같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이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는
시원한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