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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여세대의 매가급 대단지 한일타운입니다.
홈플러스를 슈퍼처럼 이용할 수 있고, 광교산을 뒷산처럼 이용합니다.
만석공원을 앞마당처럼 편하게 이용하며, 이쪽에 경전철역사가 세워집니다.
경전철세워지면, 광교신도시 5분~10분 사이에 도착하는 초인접지역입니다.
수원경전철은 타당성조사검토가 끝나서 수원시청에 경전철사업과라고 직제개편이 이뤄져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눈치채셨겠지만, 이 경전철은 향후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구간을 대체하게 됩니다.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구간은 이제 물건너갔다는 데에 이의를 달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신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올 거라고 신앙처럼 믿었던 화서역주변같은 곳에서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신분당선 올거라고 믿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 정도로 오프라인에선 다 알고 있습니다. 수원시에서도 실제로는 포기한 상태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저 공식적으로 신분당선연장선에 노력한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을지도 모르죠. 수원시에서는 경전철에 사활을 걸고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수원구간에 경전철이 신설되면, 신분당선연장선과 노선이 중복되어 경전철추진은 곧 신분당선연장선의 포기와도 같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오래전에 수원은 경전철때문에 신분당선연장선이 필요없다고 했었지요.

현재 수원시는 경전철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직제개편을 완료해서 경전철사업과를 신설하고, 현재 이 팀에서 경전철에 대한 모든 사업을 맞아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완공예정을 위해 사업한다고 하는데, 한 일,이년정도 늦어질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광교신도시가 완공될 즈음엔 경전철로 신분당선 광교역까지 5분~10분을 두고 가서 환승하게 됩니다.
주변 학군과 편의시설은 이미 잘 갖춰져 있습니다.
경전철로 수원 최고의 강남이 될 광교신도시와의 교통대책도 확실합니다. 지하철1호선 이용에 상대적으로 불편했던 것도 이제는 경전철로 인해 1호선 성대역까지 5분이내 주파하게 됩니다. 경전철이 서쪽으로는 5분이내 1호선 성대역, 동쪽으로는 10분이내의 신분당선 광교역을 연결합니다.
SK이전에 따른 주거지 개발의 영향또한 무시못합니다.
SK 부지는 대규모 아파트개발이 된다고 벌써부터 주변이 들썩거립니다.
수원시도 화서역의 연초제조창처럼 높은 지가로 인해 개발이 지지부진한 경험이 있던터라
연초제조창의 전철을 밟지 않기위해 처음부터 부지용도를 정하고 공장을 이전하지요.
그래서 연초제조창처럼 소문만 무성하고 실제 개발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 SK는 철저히 계획아래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주변이 들썩거립니다.
수원에 내집마련하기 이정도로 괜찮은 곳 별로 없습니다.
또한 투자하기도 주변의 호재가 만만치 않습니다.
참고하시고, 시간을 내어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