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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가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전문적인 상식이 없어서 간단하게 생각하면

1. 건설사가 충분한 검토를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도 건설사가 계속 사업을 추진 할 의사가 있다면
이는 분명 분담금내에 폭리가 있었다고 추정되는 것은
상식입니다. 건설사가 계속 사업의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주민 입장에서도 재건축 이후 신규 아파트의 가격이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으로 일정하게 하향 조정이 될 것도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예상이 됩니다.
(즉, 분양가가 현재시가 + 분담금 + 이자비용 + 기회비용 +
이사에 따른 고통 비용 등 보다 커야 주민 입장에서는 희망이
있는데) --> 재건축 이후에 투자비를 회수 할 수 있는지
이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3. 결국 건설사도 주민도 모두 분양가 상항제에 많은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닌지요 ?

4. 결국 b단지 현수막 치우고 삼호 주민은 주변 아파트 가격대비
상승효과로 적정가격을 기대하고 있어야 하겠군요.

잘못 이해하고 있으면 이분야에 많이 알고 계신분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