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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찌그러져가는 니집 수영현대아파트 기둥이나 좀 받치고 있거라.

멀쩡한 아파트를 기둥을 받치고 있어야 될 정도라고 말하는 이 표현이 센텀님이 센텀파크를 홍보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과장입니다.


>언제 무너질까 겁나더라.

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뭘 제대로 하시겠습니까?


>꼬라지에 센텀시티 다리건너 산다고 뭘 착각을 하나본데,

뭘 착각하고 있을까요?
별로 착각한다고 오해를 살만한 글을 적은 기억이 없는데,,,


>니들 수영 쪼가리 아파트하고 센텀시티 아파트 하고는 신분상 격이 안맞아. 좀 착각을 하지말거라.

아파트를 가지고 사람의 신분의 격을 정하시다니,,,위험한 발상을 하고 계신분이시군요.
수영현대아파트가 님이나 님이사시는 센텀파크를 욕하거나 비난한적이 없으니, 욕을 하거나 비난하시고 싶으시면 제 개인에게만 하시죠. 저 한사람 때문에 수영현대 입주민이 폄하되어야할 이유가 없지않습니까?

>니 주제에 센팍 비난할 자격이나 되냐?
>꼬라지를 알고 나서기를 바란다.

비난한 적은 없죠. 다만 사실에 근거한 반론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반론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도 없습니까?


>수영현대 아파트? 무슨 영세민이 그리도 많냐?

차별주의자군요.
영세민이 살면 뭐 어떻습니까?
그리고 수영현대 관리비 비싸요. 영세민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싼 관리비 내면서 영세민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꼭지가 완전히 틀어지신것 같아보입니다.

좀 진정하시죠.

금리도 오르고 해서 초조한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렇다고 이런 곳에서 화풀이 하시면 않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