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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어디든 다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수지1,2지구는 택지지구 아파트라 기반시설 및 인프라 형성이 다른 동네에 비하여 잘되어있으며,상현동은 초기에 난개발이라는 오명을 입었지만 지금 원희캐슬상가를 중심으로 하여 상가가 활성화 되어있고 학원 및 병원등이 성업하고 있으며 수지1,2지구의 상권을 대체할만하게 변화되고있습니다. 그리고 만현공원 및 소실봉개발로 지금보다 조금더 쾌적한 동네로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성복동과 신봉동은 다 아시겠지만 친환경적인 아파트로서 현재 대기중인 분양물량으로 초기에 상현동이 그랬듯이 조금은 안좋게 비추어질지는 모르지만 2년후 분양된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서서히 친환경적이고 대형평수 위주의 자연과 함께라는 인식으로 변화될것입니다.
진산마을은 수지1,2지구도 아니지만 2600세대가 거의 한단지로 형성되어있고 삼성맨들이 많이 살고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와 학군 프리미엄이 상당히 있으며, 수지1,2지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수있습니다.
롯데마트를 동네가게 정도로 생각하며 누릴수 있으며 대지지분이 어느아파트도 보다 많고(45평기준 30평) 용적율이 147%이며 층이 높지않기때문에 보다더 쾌적하게 생활이 가능한 교통및편의시설 프리미엄의 삼성6차, 1800세대의 대단지에 초등학교,중학교가 끼고 있는 교육 프리미엄이 많은 삼성5차, 친환경적인 냄새가 짙고 부촌의 이미지가 적합한 환경프리미엄의 삼성7차..

당장 가시적인 호재들이 가을부터 영향권에 들어오면 수지 전체가 살기좋은 동네라고 재평가를 받을것입니다.
수지는 어디가 다 나쁘다 서로 비방하지 마시고, 모두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수지전체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죽전동은 잘 모르기 때문에 기술을 못했습니다만 다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