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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마을 삼성래미안 아파트 현재의 부동산동향입니다.
현재 삼성5차의 34평의 경우 급매물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현상을보이고 있습니다.이것은 시장이 점점 반응을 보인다는 말입니다. 사실 지난 2분기에도 건교부실거래가 기준으로 4억대 후반에도 여러채 거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로얄동 로얄층기준으로 5억대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5차44평과 6차45평은 현재 초급매물이 몇건이 거래되었고 현재 대기중인 몇 개의 급매물만 소진된다면 바로 작년 하반기때 시세(6억7천~7억)로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삼성5차6차7차의 50평형 이상은 역시 자금이 되시는 분들이 소유하고있기때문에 사정상 나온 급매물 외에는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전세는 방학을 이용하여 움직이려는 수요가 주말마다 많이 눈에 띄고있으며,7월말 정도면 전세금액도 소폭 오를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지금 강남사람?들이 성복동,신봉동,삼성래미안등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강남30평대 아파트 소유하고 계신분들이 수지의 앞으로의 호재(신분당선연장등등)를 믿고 40평대 이상으로 옮겨와 여유롭게 몇년을 보낼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참고로 아래 진산마을 삼성래미안단지에 대한 의견이 많이 달려있는데덧붙여 설명드리면 조만간 신분당선연장선 용역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분위기가 반전되고,동천동 래미안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또 한번 분위기 상승이 시작될것입니다. 그후 대선기간으로 접어들면서 규제완화정책이 쏟아지면서 상승이 이어지고 12월초 죽전역 개통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