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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서울시가 철도기지창 일부만 개발하고 나머지 부지는 서부이촌동과 연계하여 개발하라고 하여 코레일에서 개발취소등 소동이 있었던 기억을 하실것 입니다.

이 면적이 서부이촌동 주민을 이사시키기 위한 부지임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환지용으로 일단 떼어 놓은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환지방식을 선정하면 서부이촌동 사람들을 입주시켜야 하는데 현재 한강철교 서부지역(구역지정 고시중)만을 대상으로 한다면 용적율을
매우 높게(주거지역에서 상업지구로 변경 등)하여 900%로 하던지,
아니면 너무 높으면 철길 동부지역(일부 언론에서 신조어인
"중부이촌동"이라 표시하여 웃을수 밖에 없었음)도 편입하여 개발
대지면적을 키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부족(길내고 하려면)하면 현재 한강로3가(현재 추진위원회 구성중, 서부이촌동은 아니나 한강대로 기준 서부지역)도 편입하여
대대적인 개발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8월말까지 서부이촌동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서울시장의 말에 속칭 "중부이촌동"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일부 아파트(강서/강변)에 실망매물도 나온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는데 이럴수록 강홀딩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곧 편입되어 오히려 서쪽 개발 예정구역내 보다 더욱 쾌적하게 주상복합으로 개발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리적으로도 한강로/한강대고/동부이촌동/용산공원 접근성이 우수하여 더욱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