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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싸면 분양 안받으면 된다.
분양가 가지고 앵벌이처럼 떼쓰는 사람들 보기싫다.
벤츠 비엠 자동차 비싸다고 원가 공개 한 번 요구해 보시지.
정치색 짙은 시장 앞세워 분양 싸게 받으려는 사람들도 얌체족에 가깝다.

기업은 이윤에 살고 이윤에 죽는 곳이다. 밥이나 퍼다 주는 무료 급식소가 절대 아니다.
더 중요한것은 용인은 더 이상 서민들만 사는 동네가 아니다.
부자도 많이 산다. 유치하게 무주택 서민 운운하며 용인 아파트 시장의 혼란을 부추기지 말자..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싸게 분양 받으면 나중에 그 값에 팔것인가.
왜 싸게 분양 받으려고 떼쓰는지를 이제는 자신에게 물어 보라.
우리는 24시간 자본주의 즉 돈에 의해서 철저히 움직이는 곳에 사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