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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미래가치는 자연환경, 조망권, 교통환경, 교육환경 등이 좋은 입지가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금사정이 그리넉넉하지 않아 36평을 구입했는데, 맨앞동은
신대저수지 조망도 좋고, 영동고속도로 차달리는 모습도 시원스레 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엔 광교신도시가 개발되면 집앞쪽은 모두 공원이 된다니 미래의 전경이 들여다 보이기도 하구요.

구입후 알고보니 괜찮은 초등학교도 2개 있구요, 사방이 학교로 둘러쌓여 지금은 거주하고 있진 않지만 전세끝나면 꼭 입주할려고 합니다.
사각형의 단지 정원에는 주차공간은 없고 모두 놀이터와 공원같은 조경으로 가꾸어 놓았더군요, 지하주차장은 깔끔해서 마치 백화점 주차장같구요.. 어린 아이들 키우기 딱일듯..
동일스위트 사시는 분들이 양반들이라 자랑에 좀 인색하신거 같아
집보고 느낀점 몇 자 적어봅니다.

모두들 기분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