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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강철교 우측(용산역에서 볼때)이 개발되네요.

잘 아시다시피 서부이촌동은 초승달 모양으로 길게 되어 있어
우측 대림아파트 지역은 철도기지창가 연계되어 있어 같이 개발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좌측지역(한강현대, 동아그림, 강서강변 아파트쪽)은 아직 뚜렷한 개발계획이 나와 있지 않고, 땅도 우측에 비해 매우 좁아
개발시 무슨 용지로 쓰일런지 궁금하네요.

서부이촌동은 매우 좁아 향후 용산 핵심 접근용 도로확장, 노들섬연계 개발시 도로확보등 문제인것 같습니다.

혹시 우측지역은 작은 면적으로 무슨계획이 가능한지 알고 싶네요.

철거후 주상복합을 짓는지, 접근로(도로)로 쓸건지, 현재 언급안된 한강로3가와 연계개발을 할건지, 자투리땅으로 입주민을 이주시키고 공원등으로 쓸건지등 추측이 여러가지 네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은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7월안에 결판 난다고 하는데, 조급한 마음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