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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는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땅 값인지 입지인지 논할 필요조차도 없다고 말을 한다.
여의도에 외국자본이 밀려들고 있다. 55층 규모의 오피스빌딩과 호텔 4개동 구성의 미국금융 AIG의 투자와 72층과 함께 오피스, 호텔, 쇼핑몰 외국계 스카이랜 그들은 이랬다. 랜드마크는 초고층으로만 솟아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한국의 어두운 건축분야를 의아해 한다.
주거만을 위주로한 초고층 주복 분양과 투자가가 찿지않고 주변인프라가받쳐주지 못하는 입지에 허구성 초고층계획은 또다른 병폐를 만들것이다라고...
우리는 여의도에 투자할때 대한민국 최고가 될 가능성은 물론이며 세계속의 여의도를 지향한다고 하면서 국내의 코엑스 몰 등의 비교자체를 거부 했다. 한국을 비지니스상 왕래하면서 서울 여의도에 노른자 빈 땅이 있다는 것에 무척 놀라웠다고 한다.
그들은 투자에 이견이 없었으며, 대한민국 여의도에 그들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
구상을 접근해보면 도심활성화를 위한 상점, 오피스, 문화시설의 복합적 배치, 독특한 디자인, 보행자 접근성의 극대화, 빌딩 사이의 자투리 공원 24시간 개방 등 여의도 주민과 서울시민들의 편의시설, 그리고 시민과 관의 협조 체계등 복합적이다.
여의도에는 지금 당장 운영되는 건물들의 주인도 외국계가 많으며 서서히 외국계주인으로 바뀌고 있다.
여의도 동양증권, 대우증권 빌딩은 독일이 한나라당 옛당사는 싱가포르가 이런 식이다.
우리의 국가경쟁력과 생존전략문제를 여의도는 말해주고 있다.
마치 여의도의 금쪼가리 송곳꽂을만한 땅도 주머니에 지니고 싶어한다.
누가? 그들이 말이다.
여의도에서 금융 허브중심의 기본은 구역자체가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수 있는 지역설정지정은 필수다. 물론 서울시의 구상에 들어있기도 한다. 언젠가 외국인은 이렇게 호칭 할 것이다.
여의도의 남성은 여의듸안, 여성은 여의안느라고 말이다.
여의도는 물길의 수기(水氣)를 받는 풍수학적 재복이 따르는 터이며 체하지 말라고 버들잎을 띄운 형상이라고도 한다.
여의도 거주 패러다임은 휘귀한 섬으로 화두되면서 회귀현상을 보인다.
가치가 있는 부동산이란 무엇을 말함인가?
거주뿐만 아니라 자산으로 재생산되는 이치를 뜻한다.
여의도의 가치는 현재 상태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에 집중된다.
과거 집값이 급등한 지역에서는 중개업자가 오를만한 아파트를 자기돈으로 사들인뒤 이를 되파는 찍기가 대표적이다. 그 후 가격이 인정되고 또다시 호가를 올리는 방식 되풀이가 주효한 곳들이다.
가격변화가 심하고 매물이 없는 곳에서 수시로 빚어진다.
중개업자가 계약한 뒤 이를 시세 이상으로 비싸게 팔아 그 차익을 챙긴다. 인터넷 시세가 실거래가보다 가격차이가 심할때 수법이 들어갔다고 보면된다.
호가를 올릴때는 매물을 확보하려고 집주인에게 경쟁적으로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말하면서 중개업자 인터넷 호가 시세를 자연스럽게 올린다. 그리고선 낚시에 걸린 매수가격이 실거래가에 반영된다.
반면, 여의도는 지인에게 착한 저렴한 가격에 거래 시키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시세를 떨구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평균가도 없고 기준도 없으며 그들이 무엇을 알고 어떻게 업을 하는지 한심하다. 여의도의 정보는 물론 용적률도 제대로 알지 못하니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