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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아, 길음뉴타운 안티 발생을 축하해 주십시오.
그렇죠, 미아리 하면 88때문에 인식이 안좋았지요.
그러나 서울에서 손에 꼽는 꿈을 먹고 사는 동네로 변신 중이지요.
님들의 말중 일부는 반박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평가된 지역이지요
그러나 앞으로 향후 5년이면 천지가 개벽하니 걱정마세요.
당신들이 말하는 미아리에 학원가 생기더라도 애들 보낼 생각 마세요
미아, 길음뉴타운 지역 사람만 이용할께요.
앞으로 중계동을 능가하는 학원가가 형성되면 그때 후회하지 마세요.
이지역 계속 변화하고 입주민도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동네 이사온 사람들이 다 수준이 낮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다 알아서 판단하고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들어옵니다.
저또한 1기신도시에서 이사온 사람입니다.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신도시에서 애들 학원 걸어서 다녔지요. 현재 약간 불편을 합니다만 성북구 학원 수준이 괜찮고 애들도 이동네 매우 다양하고 다이나믹하다고 말합니다. 신도시에서는 뭔가 죽은 도시처럼 활기가 없었지만 이동네 매우 다양하고 활기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발전가망성이 무한해 경제적으로도 매우 득을 주었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있읍니다.
다시말하지만 안티발생을 축하해 주십시오.
발전성이 없는 지역은 안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