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부다 그렇게 오른게 아니라 최고 50% 구만..

그것도 호가가..

검단신도시도 이런 현상 있다가 투기 세력 사라졌고..

이번도 마찬가지겠죠.언론에서 또 바람 잡고 있는거고..

이번에 진보언론이 나서네요..수도권 집중화가 어쩌니...지방분권이 어쩌니 입으로만 나불대는 진보세력 말입니다.

앞으로 수도권은 공급이 엄청되고...현재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는 하락중입니다..

어째든 수도권 신문은 정말 자기 지역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합신문,mbc에 나온 기사 같네요.


연합신문,부산 mbc는 부산 못 까서 안달이더니..

너무나 대조 됩니다.

진보세력이 수도권쪽만 좋아하나 봅니다..무슨 술책이겠죠.

어째든 노무현 정권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정권 교체 부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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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강남권의 하락세에도 요지부동이던 강북 지역 아파트값이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북 지역 시세를 조사한 결과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찾는 노원구, 성북구, 마포구는 물론 각종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던 용산구도 하락세로 반전됐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는 조사 기간 중 0.10% 하락, 200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월계동 미륭 22평형의 경우 지난주 1억8000만∼1억9500만원으로 전주에 비해 750만원 하락했다. 성북구와 마포구도 각각 0.18%, 0.13% 떨어졌으며 용산구 역시 0.04% 하락했다. 길음동 동부센트레빌 33평형은 연초 3억5000만∼4억5000만원에서 최근 3억3000만∼4억25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이달 들어 강북 지역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달 분양가 상한제 확대 등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청약제도 개편안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피드뱅크 조민이 연구원은 "무주택기간을 늘려 청약가점을 높이려는 수요자와 9월 이후 저렴한 분양 아파트의 당첨을 노리는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강북 지역에서 전세 재계약이 늘고 있는 반면 아파트 매수세는 확연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간 집값 상승률을 주식 상한가(15%)로 따졌을 때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상한가를 기록한 곳은 서울 강남·강동구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구별 연간 아파트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강남·강동구가 6번씩 상한가를 쳤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2000년(3.8%)과 2004년(-2.1%)을 제외하고 매년 1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001, 2002, 2006년에는 상한가의 2배가 넘는 32.4%, 34.0%, 33.1%가 올랐다. 강동구도 2000년(2.8%), 2004년(-0.1%)을 빼고는 역시 매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초·송파·양천구도 5번씩의 상한가 기록을 세우며 뒤를 이었다. 특히 서초구는 2001, 2002, 2005, 2006년 네차례 30%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양천구는 지난해 44.9%나 오르며 최근 8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