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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이 모든내용은 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것으로 어떠한 객관적인 근거도 없다는점 알려드립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일대를 걸어다니며 확인한 결과를 제 생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장안동 동부간선도로 일대 대단지 아파트(홈타운, 레미안 등)는 워낙 많은 분들이 소개해 주셔서 이번에는 장안평역 근처 소단위아파트 설명해 보려 합니다.

또한 타아파트와의 비교는 배제하고 그냥 제가 소개하는 아파트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형인허브빌아파트, 그 중에서 202동은 05년에 지어진 새아파트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주변이 거주지역으로 길가만하더라도 소음이 있는편이지만 조금만 들어오면 정말 조용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장안동,,조금 걱정했는데,,거주지역은 여느 타 지역과 다름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차장은 지상에도 있고 당연히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에 가서 대충세어 봤는데,,주차는 충분하겠더라구요..
어디보니까 가구강 1.6대라고 되있던데,,아마 그정도는 될것같았습니다.

교통은 바로옆에 동부간선도로가 있어 강변북로 및 노원, 의정부쪽 집입이 가능하고 바로앞에는 천호대교에서이어지는 대로가 있어 시내진입도 수월합니다..또한 영동대교를 탈수있는 길이 바로옆에 있어 강남진입이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단지내에 놀이터가 있고 단지 바로옆에 공원이라 하기엔 조금작고 놀이터라하기엔 좀 큰 공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부간선도로에 있는 시민공원을 이용할수있다는 점
도보로 공원까지 8분정도 걸리더군요

가장좋은점은 역시 역에서 가깝다는 점. 직장생활을 한다면 이점이 가장중요하겠죠,,매일 나가야하는건데,,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5분이 안걸렸습니다. 큰길로 안가고 빠른길로(그렇다고 골목같이 좁은길도 아님) 가면 더 빨리 갈 수도있겠네요,,
또한 버스전용차로가 있어 버스이용시에도 빨리 갈수있고, 노선도 다양합니다.

202동이다보니 옆에 201동이 있고 바로옆에 다른브랜드의 아파트가 한동 더 있어 어느정도 단지의 느낌도 받을 수 있더군요,,

그리고 승용차로 약 5분정도만 가면 면목동에 홈에버가 있어 쇼핑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상봉동에 있는 코스트코가 더 마음에 들지만,,
그리고 아파트 바로앞에 건물을 리뉴얼하고 있어 그곳에서 쇼핑해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10~15분이면 영화관(바우하우스)도 있어서 문화생활도 가능하죠,,

초등학교, 중학교도 5분거리에 있습니다.

결국은 공원, 역세권, 문화생활, 교육 등 모든것이 충족되는 아파트인 셈이죠,,게다가 대단지 아파트보다 가격도 저렴하여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집값이 더 올랐으면,,,ㅠ.ㅜ)

제 생각엔 저렴한 금액(동일 시기에 지어진 동일평형의 아파트의 가격과 비교했을때)으로 거주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직장생활을 하는 신혼부부에서 부터 초, 중학생을 둔 학부모세대까지 괜찮을것 같습니다..물론 그외에 분들께도 괜찮구요,,

단, 투자의 목적보다는 실거주의 목적으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단지도 작고,,브랜드인지도도 아직은 아니니,,그래도 조금씩은 오르니까,,약간의 수익도 기대해 볼수는 있을것도 같아요,,

입지가 좋으니까,,그냥 가격이 오르던 안오르던 평생 살 마음으로 욕심없이 살고 싶은 그런 곳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