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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펌:


정부에서는 분당선 기흥역 2008년말 완공 및 경전철 2009년 6월 환승에 이상없다(공사기간 변동없다)고 답했네요.




(펌)

분당산 연장구간 대책마련 시급
용인시의회 정부에 조기개통 건의문 채택

2007년 03월 22일 (목) 14:36:00 한국건설일보

정부, 공사기간 변동 없을 것

용인시가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 조기개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용인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신승만의원외 18인의 발의로 ‘분당선연장 복선전철사업 조기개통 건의문’을 채택, 이를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용인시의회 관계자는 “건설교통부의 분당선연장 복선전철사업 공사의 진척이 미미하고 당초의 계획보다 2~3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량전철과의 연계노선에 차질을 빚게됐다'고 밝히며 '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사업이 지연될 경우 경전철 예상수요에 크게 못미쳐 민간 사업자에게 손실금을 지급해야 하는 등 지방재원의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건교부 한 관계자는 '건교부는 사업초기단계에서 발파 및 기반공사 등 비용투입율이 낮은 단계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공사기간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만일 경전철은 제 때에 만들었는데 구성역 등의 연계역사가 안 생기면 무용지물됩니다.

동백지구를 비롯한 각 종 민원에 시달리느니 밤새워 공사를 해서라도 2008년 말에 맞추려는 노력(3-4ㅁ개 역사)이 더욱 편할 것임을 건교부 관료들도 잘 알 것입니다.

조기 공사 완료하여 동백지구도 살고 연원마을도 교통 개선되는 방향으로 처리되길 기원합니다.

용인시의회의 결단을 축하하며 더욱 구체적인 결실을 이루도록 조치하여주었으면 합니다.

연원마을 주민들도 이 점 유의하여 적극 대처하여 살기 좋은 동네가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있는 2008년말이 되길.....


내년에는 연원마을 역사가 구체적으로 단지 앞에 우뚝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