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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별히 뭔가 알고 있어서 님께 답변을 드린 건 아닌데...
7월말 이전은 제가 가장 믿는 제 어머니께 들은 얘기고 어머님은 지역사정에 밝으신 분께 들으신 얘기랍니다. 용도변경이야 도로 넓히는 사정을 보면 이미 내부적으로 승인된 것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업주들인데 그에 대한 답변은 님께서도 읽어보셨으리라 앎니다만 못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아이디 xender님께서 쓰신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원문 그대로...

동부화물터미널부지는 여러 운송업체가 임대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임대료 또한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부지매각후 업체들은 대체용지를 마련해야 하나 사유 지입부지는
높은 수수료를 원하고 동대문구외 그만한 위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지도 없을뿐더러 저렴한 비용으로는 경기도쪽이나 의정부로 가야합니다. 이것또한 운송비용 증가로 결정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반대한다는 프랜카드를 내걸고 담당구청 또는 서울시청에
항의를 통하여 대체부지를 얻고자 하는겁니다.
아무리 사유지래도 반대민원이 있으면 건축물 준공시 민원을
해결해야 준공검사를 득할수 있는겁니다.
하다못해 빌라하나 신축할려고하면 주변 단독주택과 주민들이
빨간 플랜카드 걸고 공무원들한테 수시로 조직적으로 항의 협박하고
건축주들을 협박합니다. 합의하자고 물론 돈이지요
아파타건축 재건축시 대외비 비용도 상기금액이 많은 비용을 차지하지요 비정상적인 금액을 요구시 반대자들의 대표를 따로 만나서
큰돈좀 주고 무마해달라고 하면 다음날 플랜카드도 없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아마 신세계에서 보상명목의 합의금을 주지않거나 욕심에 미치지 못할때는 중장비앞에 장애인 몇명 일당으로 사서 세워놓으면 됩니다. 아이 업은 아줌마는 장애인보다는 싸지만 적절히 세워놓으면 효과를 볼수있지요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건지~
세입자 계약만료후 이사안가고 누워버리면 돈주는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퇴거명령장 가지고가봐야 찢어버리고 인권운운하며 누우면
법원도 못합니다. 위대하신 인권대통령 노대통령님
안산역 살인 피의자도 중국인 즉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있다고 시위하는 나라고, 피해자의 인권은 없고 오직 가해자의 인권만 중히 여기는 풍토로 모든 국민이 가해자가 되려고하는 현실
암담합니다. 현정권의 최고업적은 언론과의 전쟁(청와대 신문 사절)에서 이긴것이 아니라 국가정체성 파괴에 있습니다. 무엇이 정의인지 선/악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주둥이로 토론으로 치장하는 구라와 유영철의 인권만 있을뿐이지요 그냥 지다가다 몇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