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평내동을 가서 진주아파트를 보니 5층이며 노후화된 느낌을 받아 재건축을 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재건축시 어제 발표된 주택법(분양가 상한제, 분양원가 공시
등) 앞에서 말한 분과 같이 25% 임대아파트, 20평대 20%의무적
건설 등을 검토하면 지금의 2종에서 3종으로 바뀐다 하더라도 수익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16평은 20평대를 갖고 22평은 30평대를 가져야 합리적인데
이에 부동의할 사람도 16평대에서 나올 수 있고

앞으로 길이 더 멉니다.

통상 재건축은 16,22평 모두 30평대나 그 이상을 받으려고
추진하는데 20평대 받으려고 16평에 투자하는 사람 좀
으아하게 생각합니다.

인근 아파트 32평이 2억 3천 정도인데 가장비싼 금호어울림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익이 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현 22평 시세 1억 6천 정도에다 추가부담금 최소 1억 이상, 이주
부터 완공까지 금융비용 합치면 30평대를 분양받고자 해도

현재 기준으로 해도 최소 3억이 들어갑니다. 바로 옆 32평이 2억
3천정도인데 브랜드는 떨어지더라도 주변환경, 편의시설은 다
같이 누립니다.

과연 개발이익환수를 하고 증가하는 면적에 임대아파트를 짓는다면
과연 수익이 날까요. 일부 서울사람들이 투기성으로 하는 것 같은데

폭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