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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자동 동신1차 아파트를 보고 왔습니다.
23평 매매가 1억4천인데 부동산아저씨말로는 1억3천5백까지는 저희가 계약하면 노력해본다구 하시네요..
지금 현재 전세6200이 전재산이구요..대출을 8천만원 받아야합니다.아이는 7살/2살 두명이구요.
부동산아저씨 말씀이 리모델링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언제가 될지 미확정이잖아요? 여기 글보니 경전철도 지금 추진중이라는데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집안은 19년되어서 오래되어 보이긴 하고..또 돌도 안된 아기가 있어서 물건들도 많거든요..
제가 젤로 맘에 드는것은 아이들과 걸어서 홈플러스도 갈수있고 바로앞에 만석공원이 있다는겁니다. 또 정자초등학교를 어제 차로 한바퀴돌았는데 아파트에서 가까이 있구요~~
참,,어제 부동산아저씨 말씀이 3월이면 또 오를거라고 하는데..일리가 있는 말인지..신랑이랑 저랑 수원쪽은 아예 몰라서요~~
그리고,,지금 너무 금액이 오른상태에서 사는건 아닌지..부동산에 1억3천까지 해달라구 하면 무리일지.. 지금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분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세요~~
저흰 신랑 혼자 벌고해서 또 대출도 문제고,,오래살 생각으로 들어가는거거든요..그리고 결혼해서 전세만 4번째인데 집을 사려니 여러가지가 걸리네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