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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이 용인보다 선호도가 낮다(低)! 가 맞습니다.
용인보다 좋지 않다는 뜻이죠? ㅎㅎㅎ

농담이구요~~ ^^

대부분의 샐러리맨 직장인들은 거의 강남으로 다닙니다.. 맞죠?^^
샐러리맨들은 강남> 분당> 평촌> 용인.일산> 순으로 선호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운정.교하는 선호도에 끼질 못하죠...
직장이 여의도나 신촌 정도라면 몰라도...

그리고 경의선 경의선 하는데...
운정교하는 경의선 전철혜택 꽝.. 즉 제로입니다.
특히 교하지역 주민들은 운정역 나올려면 버스타고 나와야죠~
누군가 아침에 허겁지겁 태워다 주면 몰라도...
운정역 나오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맞죠? ^^
운정지역 중에 그나마 도보가능한 아파트는 동문1,2차 밖에없습니다~^^
그러니까 경의선전철 혜택을 보는 것처럼 얘기하면 안돼죠~~
파주지역에서 경의선 전철혜택의 최대 수혜지역은 금릉역,금촌역,
문산역 주변의 아파트 밖에는 없답니다.
운정교하는 앞서 말했지만 경의선개통은 그림의 떡입니다.^^

그리고 제2자유로,문산-상암고속도로 얘기해 볼까요?
두개의 도로 완공되어도 일산지역과 겹치기 때문에 병목현상
생기는거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자유로 녹지지대 몇년도 안돼서 털어내고 확장했는데도 일산지역
에서 병목현상 생겨서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걸 감안하면 운정교하주민들은 아침마다 교통지옥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용인지역 청약경쟁율 장난아닙니다.
사람들은 말이죠...파주하면 아직도 군사도시로 알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경부라인을 더 좋아 한답니다.
남북 통일되면 파주가 정말로 좋아지고 분당이상 될지도 모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는 경기서북부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서민들이 사는 지역은 뭐니 뭐니 해도 교통이 장땅입니다...
왠만하면 금릉역 금촌역 주변으로 오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경원선전철 개통되니 녹양역 양주지역 난리났죠~~~ ^^
그런걸 보고 염두해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