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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친환경 대규모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와 용인하고 비교를 하시다니,,,
입지도 그렇고,교통도 불편하구요.파주운정신도시와 용인은 입지면에서도 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용인 택지지구를 둘러보았는데,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파주운정신도시는 2009년말 정도되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주거지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불편하겠지만...
입지면에서도 타수도권의 전철과 달리 경의선복선전철은 서울로 직선으로 뚤려있어서,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곳입니다. 서울역기준 35분에 급행열차 이용시 20분내에 도착한다고 철도공사에서 말하는것으로 봐서, 2009년말이후에는 수도권중에서 가장 살기좋을것 같습니다.
용인 택지지구를 직접가서 보시고 말씀을 하시길 ...
너무 아파트 끼리 붙어있어서, 쾌적성이 많이 결여된것 같아요...
답답하구요...
따라서, 용인 택지지구가 800만 분양했으면, 대규모 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는 미래가치로 보나 850만 이상이 적당한 시세인것 같습니다.
운정신도시가 평당 700만에 분양이 되면, 저같은 사람도 당연히 청약을 하겠지요.
저도 운정신도시에 청약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아무래도 분양가가 비쌀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그래도 기대를 해 보아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