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삼성래미안 45평 부뱅매물을 보니 5.5억원이 있군요.
의정부에서도
종부세를 내야하는 아파트가 머지않아 나올 것 같네요.
종부세 내는날! 한~턱^ 쏴~아~~

부동산업자 여러분...
의정부(2092건) 계약 성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더 바빠진다는 거~
하루에 볼펜 1자루,계약서 1통,인주 1통
단단히 준비하고 계십시오. ^^

수원에 있는
이의신도시 동생은 아직까지 분양 안 하고 뭐하나?
이제 곧 과천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의정부
의정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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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2007.01.27 12:34]
지난해 11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아파트가 9만3114건이 거래돼 지난 2000년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조사한 부동산거래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는 2006년 10월 6만9580건이 거래되면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던 기록을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이다. 지난 6년여 동안 거래량이 많았던 때는 2003년 5월(6만8620건)과 2002년 3월(6만6884건), 2006년 10월(6만9580건)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5만418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은 2만8572건, 인천이 1만0357건이었다.

한편 거래량은 전통적 인기지역인 강남 목동 분당보다 비인기 지역이 더 많아 그동안 정부의 말만 믿고 내집장만을 미뤄왔던 실수요자들이 뒤늦게 움직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 노원구가 4443건으로 가장 많이 손바뀜이 이뤄졌으며 경기 시흥(2537건), 평택(2144건), 의정부(2092건), 서울 도봉구(1946건) 등이 뒤를 이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11월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는 것은 무주택자들의 집값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그때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다려도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자 상대적으로 아파트 값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거래가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