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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곳이란 어떤 곳일 까요?

집값이란 무한정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무한정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수요자측과 공급자측에 의해
시장에서 결정해 주는 것.

투자가치란 기대가치 및 미래가치와 상관관계가 있구요.

권선동은 현재의 삶의 가치와 기대가치가 공존하고 있구요..
검단신도시 인근이 떳던 것도 현재의 삶의 가치보다 미래의 삶의 가치가 올라갈 것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구요..
우만동, 원천동 일대가 움직였던 것도 광교신도시에 의한
이러한 기대감 때문이겠구요.

경기 광주, 용인 모현등이 신도시로 물망이 오르내리는데
주변이 뜨는 것은 현재의 삶의 가치는 적어도,
미래의 가치가 더 커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구요.

수원같은 경우는 광교신도시가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파장형태로 생활적인 측면에서 주변에 영향을 줄 것이구요..
걸어서 10분 걸리는 곳이 있는 가 하면,
차로 10분, 20분에 갈 수 있는 곳도 있구요..
광교신도시는 수원이남의 생활을 한차원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됨.
왜냐면, 수원에서는 강남까지 직접가는 전철이 없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았는데.. 신분당선이 서울 접근성을 더욱 개선
시킬 것임..수원전체를 봤을 때.

...

편의시설 버스로 10분은 (예를 들어 수원역) 미래가치측면보다
현재 생활하기 편한 편의시설이 접근하기 좋다는 뜻이구요.
상대적으로 버스로 20분, 30분 걸리는 곳보다는 훨 낫다는 뜻이구요..

예들들어 서울역까지 버스로 10분은 가까운 거리이며,
왜냐면 역 인근에는 흔히 대단지 주거단지 형성이 안되어 있으므로..

그리고, 접근성을 따질 때는 어느 교통수단을 통해 몇분 걸리느냐로
얘기하는데요..

수원 권선동은 차로 영통이나, 동탄이나, 수원역이나, 광교신도시,
서수원나 어디든지 직선도로를 통해 접근하기 좋구요.

광역생활권인 경우는 기차로 몇분, 고속도로로 몇분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얘를들면 천안이 ktx로 서울까지 30분.
동탄이 고속도로로 서울까지 몇분,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지나 영통에서 강남까지 몇분
이것이 모두 접근성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우만동, 원천동은 광교신도시 접근성이 좋습니다.
권선동도 우만동만큼은 안 되지만, 차로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을 지나
법원사거리만 통과하면 바로 광교신도시입니다..6차선 도로를 통하여..

접근성은 보통 자동차접근성, 전철접근성, 기차접근성등 수단이
개입이 됩니다.
자동차로 접근할 때는 고속도로냐, 직선도로냐, 꼬불꼬불한
도로를 통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접근성은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경기도도립도서관이 권선동에 완공한다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 접근성을 자기의 생활영역에 포함할
것이구요..

서울 출퇴근자는 서울접근성을 집 구할 때, 중요한 요소로
염두해 두겠지요..

서울까지 전철로 몇분, 그 다음은 전철역에서 도보로 몇분거리..
버스로 몇분거리냐에 따라서 다르죠..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역은 매탄동 과 권선동 사이에 들어오는데요..
정확한 위치는 권선동성동 옆..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삼천리2차, 현대1차는 전철역 접근성이 좋지만,
반면 경기도립도서관은 걸어서 10분거리로 대원신동아에 비해
접근성 떨어지구요..

대원신동아는 공원/도립도서관 접근하기 좋은 반면,
삼천리, 현대보다는 신분당선 전철 접근성이 좀 떨어지구요..

영통이 수원ic접근성은 좋지만, 권선동보다는
수원역 접근성이 떨어지구요..

정자/천천지구가 화서역, 과천~봉담고속도로 접근성은 좋지만,
수원ic접근성이 영통보다 떨어지구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공원이나 병원접근성을 생각하구요.
쇼핑좋아하는 사람은 마트나 백화점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선호하구요..

이러한 복합적인 것들이 얽히고, 섥혀서 생활권이란 것이
형성이 되는 것이구요.

보통 택지지구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영통이나 정자/천천지구도 택지지구이나,
권선동도 택지지구로서 생활편의시설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구요.

과천~인덕원선, 경전철의 노선에 따라 수원은 더욱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기도 하구요..특히 권선동은 전철에 직접영향이 없었지만,
영향권에 있을 수 있구요..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 앞을 내다 보긴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수원일대는 전철망, 광역도로망이 갖추어지면서
모든 곳이 생활하기 좋아지게 되겠구요..

광교신도시, 흥덕지구 집값에 따라 주변이 집값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10년은 기다려야 알 수 있을
듯하네요. 전매제한이 10년이므로...
그 전에 전철이라도 개통되면 그것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일부는 이미 서서히 반영되어 가겠지만..

개별팎컷?기준으로는 수원지역이 재건축이 마무리 되어가고,
리모델링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게 되면, 거기에 맞게 15년전후
아파트 영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일부는 이미 서서히 반영되어
가겠지만..투자라는 관점에서는 어떠 어떠한 호재가 반영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겠구요..
유익한 정보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그 전에 부지런히 움직
이는 사람이 성공하는 듯 하구요..
예를 들어 강남대체신도시 발표나기 전에 가능성 있는 지역주변에
아파트 구입한 사람이 신도시 발표나고 아파트 구입한 사람보다
수익률 상당히 높겠구요..지금 그런 곳이 실제 있구요..

...

여하튼 권선지구는 영통지구만큼 크지는 않지만,
편의시설이 오목 조목 잘 갖추어진 곳이구요.
권선동, 인계동, 매탄동이 수원시청을 중심으로 동수원의 중심
생활권이구요..
추가 편의시설인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이 올해 완공도 하는데,
경기도에 최고로 시설 좋은 도서관이 권선동에 들어서겠구요..

네..맞습니다..이것도 장삿속입니다..아니 이것을 장삿속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권선동에 관심을 버리고, 새로운 신도시로
떠나거나, 권선동으로 이사 오지 않으면 되는 것이구요..
얼마 수익을 올릴 것인가 하면서 권선동에 제발 오지 마시구요..
물이 흐려지니...주변을 분석하여 올린 성의를 무시하였으니...

정보는 올렸으나, 정보에 대해 무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네요..
이분들의 성향이 궁금할 뿐이지만,,,

어느 분은 권선동에 부정적인 글만 올린 분도 있네요.
권선동에 공동묘지가 있었다는 등, 터미날 있어 시끄럽다는 등..
권선동에 이사오고 싶은데 짒값 올라가면 안되는 사람, 그런
사람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이런 사람은 제발 권선동에 이사
안 왔음 하네요..제발 제발..

생각외로 오늘 긴 글을 올렸는데, 미꾸라지가 게시판 물을
흐리고 있네요..

권선동 주민이라면 권선동이 여러모로 발전되고, 살기좋아 지길
바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권선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모두 어른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에 연연하지 말고, 권선동을 살기 좋게 하기 위해,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이용 잘해서, 공부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권선동 일대가 교육의 마을로 재 탄생되기를
바래봅니다..현재도 교육여건이 좋아 수요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