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언론이 떠드는 것 다 믿지 마세요. 저도 관심이 있어 알아봤는데 말많고 탈많은 타워팰리스도 매물이 많지 않답니다. 잘 아는 부동산업자가 타워팰리스 근처에 있는데 언론의 강남집값 때리기에 코웃음을 치더군요.
   많은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에 의하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발표가 있기전 또는 직후에 잠시 상승세가 주춤했다가 반드시 상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받쳐주는 유일한 재료가 건축과 부동산이기에 부동산의 폭락은 정부도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은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견해는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탄다고 봅니다.
   특히 송파구 지역은 수요가 많을 뿐 아니라 호재가 너무 많습니다. 님께서 부동산을 구입하셔야 한다면 조금 서두르는게 낫다고 보지만 매물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으네요. 지금 매물을 내놓으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테니까요. 
   12월부터는 신학기 수요로 인해 더욱 수요가 많아 질테고 급격한 상승이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따르면 강남의 부동산 평당가격이 6000만원까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물론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의 얘기죠. 
   결국 부동산이란 건 오르는 특성을 갖고 있지 않나요? 물가가 내려가는 거 못 보셨죠? 부동산이란건 근본적으로 물가와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님께서 투자목적보다는 실거주 목적이라면 가격의 조그만 등락에 개의치 마시고 11월중에는 구입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판단은 님께서 신중히 하시구요. 저는 단지 객관적인 상황만 말씀드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