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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입니다

일찌기 경험해보지 못한
어지러움들이
한꺼번에 폭풍우로 몰려와
번개와 비바람으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의 혼란들이
님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22일
날벼락같은 비애의 글을 남기신 후
부동산 시장의 환경은
동쪽으로 가야 하는지,우회전해야 하는지
판단키 어려운
참으로 난세임에는 더 말할 나위없고
특히 저처럼 초보운전자는
주저앉아 어디에선가 실낱같은 불빛이 보일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 말고는
더는 방법이 없습니다.

님께서 올려주시는 말씀을 보고
그 글을 읽고난 후의
판단과 결정은
각자의 몫이지 앉습니까?

더욱이
부동산 관련하여 님의 고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20대후반일테니
"비애"의 씨앗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확신이 듭니다.

더더욱,님께서는
말씀하시는 의견의 논리적 근거까지 제시하시니
판단의 몫은 독자에게 돌아가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비애3"에서 말씀하신데로
처음의 출발이 순수하셨으니
흔들리지 마시고
힘든 노력과 경험에서 얻어진 고견을
부동산에 대하여 아직은 걸음마하고 있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베푸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판단키 어려운 여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맑음,흐림의 많은 전망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망설임과 고뇌에서 벗어나
폭풍우에서 길을 찾지 못하는
님의 착한 이웃들을 위하여
이제
등불을 밝히실 때가 되었습니다

남은 정해년 날마다
님과 님의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부뱅에서 항상 님을 기다리는 麒麟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