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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위원회 구성시, 전체 부동산 소유주의 50% 이상의 찬성을 얻은 상태에서 해당 구청에 신고 한다던데, 보원아파트 소유주 확인은 현재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소유주인데, 힘좀 보탤까 하고...

그리고,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같은의미 인지요??

위원회 구성하고, 조합인가 받고, 이주 대책 마련 시행 등을 거칠려면 못해도 3~5년은 걸리겠죠?? 그 때 이미 리모델링 가능 시한이기도 하고.. 괞찮을 듯



-하단 자료 참조 (네이버 자료)-

□ 조합설립추진위원회란

주민이 임의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제도화하여 추진위원회를 둘러싼 각종 비리 및 분쟁방지

- 설립가능기준 : 토지 등 소유자의 1/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함

- 추진위원회는 안전진단 지정신청, 조합설립인가 준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선정업무 등을 수행

- 추진위원회 업무와 관련된 권리.의무는 조합이 포괄승계하고, 토지 등 소유자는 경비납부 의무를 부담

*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까지의 준비업무를 수행하며, 조합이 설립되면 소멸됨


□ 추진위원회의 구성

-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동의가 형식적으로 되지 않도록 인가신청시 인감증명서 등 사실확인서류 첨부
- 외국인은 외국인등록표등본 등 사실확인 증명서류로 갈음
- 추진위원회 승인신청이 있는 경우 시장,군수는 위원장 등 임원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하도록 함


□ 추진위원회의 운영

- 토지등소유자의 비용부담 또는 권리와 의무에 변동을 수반하는 중요성에 따라 동의비율을 차등화
- 운영규정, 사업범위의 확장 또는 축소는 주민(소유자)의 1/2 이상의 동의가 필요
- 설계사무소,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선정, 개략적인 정비사업시행계획서의 작성 등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찬성한 주민의 1/2 이상의 동의로 결정

- 추진위원회 운영의 기본이 되는 운영규정중 운영경비에 대한 사항중 주요사항은 건교부장관이 정하도록 하여 주민분쟁으로 인한 잦은 변경을 지양하고, 비리에 대해서는 엄격한 감시 장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