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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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분과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난감하군요.
저는 평내동에서 17년째거주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호평주민들 모두평내초등학교
다녔구요. 제 아들녀석은 호평중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이제까지 단 한번도 남의동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님같은 분들이 사이좋은 동네를 갈라놓기
시작했습니다. 호평내라는 명칭 거부감 별로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동네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한데 님같이
평내라는이름을 일본놈들이 창씨개명하듯 평내라는 이름없애고 호평 평내를 묶어서 호평동이라 하자고 우기는 님한테 무슨대화가 통하겠습니까?
사람이란 감정이란게있어서 무조건 밟으면 밟히는 미생물이 아닙니다.
저도감정이 있으니 님께서 올린글에대하여 몇마디 더 하겠습니다.
대다수 점잖은 호평주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위의 님께드리는 대응이니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평내에는 주민편의시설로 대표적인 주요관공서가 있습니다. 소방서/전화국/우체국/파출소 등..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런시설 호평동에는 있습니까?
불이나면 평내동에서 달려갑니다. 범죄사건발생하면 평내동에서 달려갑니다.
이것이 평내호평의 현실입니다.
더 하고싶은말 많지만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호평동을 내동내같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호소 하는바 평내주민을 자극하는
말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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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평내동 |
효성타운 |
80B |
29,000 |
33,000 |
20,000 |
22,000 |
0 |
0 |
| 평내동 |
효성타운 |
107 |
35,000 |
39,000 |
23,000 |
25,000 |
0 |
0 |
| 평내동 |
효성타운 |
140 |
42,000 |
46,000 |
25,000 |
29,000 |
0 |
0 |
복돌이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12/26 | 조회 690 
잘보면 답이 보입니다.
이웃은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자제하는 법입니다.
호평내라는 호칭은 늘 이웃주민간 불란만 야기할 뿐..사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