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즘 소형의 활약이 눈부시다 합니다
그동안 30평대 중형과 갭이 너무 컸었는데 실로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군요

아마도.그동안의 불합리했던 갭은 정상적인 갭으로 맞춰질때 까지는 소형 꾸준히 오르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지금 소형의 약진은 시장의 순리에 맞게 움직이므로 4월 총선이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에는 중형.대형도 시장에 맞춰서 다시한번 움직임도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소형이 정상적인 자리를 찾아가면서 그다음의 부동산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나타날거라 여러분은 예상들 하시는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은 소형-중형-대형 그리고 대형-중형-소형의 움직임으로 순환과회전이 예상되며 그로인한 진통은 다소 있더라도 앞으로는 시장이 예측가능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정상적인 시장이란 예측가능과 합리적인 시세와 활발한 거래를 말합니다
그래야지만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소형에서 중형 중형에서 대형의 갭이 노력하면 가능할때 비로소 시장이 안정됬다고 말할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시장의 전체를 끌고가고 반영할 대형의 움직임은 여러분은 언제로 보시는지요?

여러지면이나 기사들은 빠르면 올가을-겨울 늦으면 내년 봄을 많이들 거론하십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올 여름인 7-8월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는 제 예상대로 7-8월에 대형을 시작으로 큰 움직임이 일어나면 완벽한 타이밍을 잡아서 좋을것이고 설혹 아니라해도 늦어도 내년봄까지는 몇개월 차이가 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중.대형들은 소형과 달리 시장이 반응하면 가격과 오름새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너무 근접한 타이밍은 타이밍을 잃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금값과 유가와 물가는 계속 오르고 돈의 값어치는 점점 더 하락 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인프레속에서 금리 역시 미국의 경제불안으로 낮은 금리를 계속 유지 할수 밖에 없을것이고 우리 또한 따라 갈수 밖에 없습니다

현 정부는 경제살리기와 고용창출 내수증진 어떻게든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mb정부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요?

지난 참여정부처럼 하늘이 두쪽나고도 국민이 생활고가 어려워져도 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부동산만 잡으면 될까요?
정부의 민간 부동산시장 개입은 언제나 부작용을 양산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지난 참여정부의 실정을 오랬동안 경험해 오지 않았나요?

반시장적이고 지나친 정부의 시장개입과 사유재산을 억압해서 부동산시장을 인위적으로 막는것은 잠시는 통하겠지만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왜냐하면 그 부작용은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가 될것이고 결코 오래가지 못할 잘못된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역효과가 서서히 다가옴을 저는 느끼는데 여러분도 느끼십니까?

올여름 그어느해보다 뜨겁지 않을까 염려 스럽습니다
제 생각대로 올 여름 7-8월이 그 어느해 보다 뜨거운 여름이 된다면 지난참여정부의 오만과 독선이 낳은 잘못됨이 얼마나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mb정부시대에서 부동산시장의 정상화가 되어가면서 일산신도시의 대형호재들은 또한번 큰 요동을 치게 될것입니다

2-3년전의 일산신도시의 큰폭 상승은 많은 대형호재들의 시작을 알리면서 였습니다
지금은 여러 대형호재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더 많은 호재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백석동의 고양종합터미날 준공도 그 한 예로 들수 있습니다
경의선 개통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긴터널을 빠져나올때 그 눈부심은 평소에는 느낄수없는 강렬함을 동반합니다

그 강열함을 맘껏 누리고 싶으시다면 일산신도시의 대형호재들과 그로인한 미래비젼에 한번 푹 빠져보신다면 당신의 미래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