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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지상낙원으로 평촌을 묘사하지도 않았고,
누구들처럼 자기네 동네 집 값 올리려고 개거품 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문의를 하신 분에 대한 고민에 대해 서로 도우려 한거 같은데...

님이 그런 의례를 하신분이라 생각해보세요
평촌사람들이 나서서 평촌은 집 값도 비싸고, 전세도 비싸고, 안 좋은 곳이니 오시지도 마시라...
이래야 합니까? 

그리고 님은 아주 눈감고 귀막고 사시거나
아니면 사시는 자체가 지긋지긋 하신가 봅니다?
현관문 열고 밖엔 나가 보십니까?
순전히 개인적인 문젠거 같은데...그렇다 하더라도 좀 심각한 수준같은데...
뭐라구요?
산이 없다고 하니까 의왕 과천 산을 끌어다 부친다굽쇼?

학의천 건너 관양동 뒤에 있는 산은 무어지요? 관악산 아닙니까?
시민로 대로에 관악산산림욕장이란 이정표는 정말 못보셨습니까?
거기 시청 근처 마을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갑니다.
산림욕장 가보셨습니까? 얼마나 잘 꾸며졌는지?
그런 것과는 담쌓고 사시나 본데, 자신이 모른다고 우기기만 하는 건
참 미련한 짓입니다.
샘마을이나 무궁화 마을에서는 도로 하나 건너면 모락산 있는데
그게 의왕시 행정구역이라서 평촌사람들 이용 못합니까?
의왕 오전동보다 샘마을에서 훨씬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차 갖고 15분이면 수도권에서 그 유명한 안양유원지가 있는데
그건 뭡니까? 거기가 관악산이고 삼성산이고 아닙니까?
거기 지금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최첨단으로 새롭게 유원지 단장되는거 모르십니까?
안양 6동에서 8동까지 수리산 없습니까? 거기 안양 아닙니까?

차로 동쪽으로 10분가면 청계산 있습니다. 백운호수 있습니다.
거기가 행정구역이 의왕이라 의왕사람만 이용합니까?
정말 답답하십니다.
남들은 이런 곳 주 5일 근무라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질 높은 삶을
살고 있는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평촌맨님! 

본인이 얼마나 객관성을 잃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지 아시겠습니까?
무릉도원도 삶 자체를 부정하고 힘겹게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람에겐 그곳도 지옥입니다.

공장단지요?
신도시 계획지구에 공장단지 조성하는 거 봤습니까?
그건 신도시 밖의 구역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신도시든 주변에 공장 없는 곳 있습니까?
답답합니다 그려!
이런 님의 사고야 말로 부정적인 시각이라 이말씀입니다.
한번 어느 도시든 도시 인근에 공장지대 없는 곳 있으면 한번 대보시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동북부지역...인덕원 지역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평촌 신도시내도 아니지만 한번 따져봅시다.
그곳에 입주해 있는 회사를 아십니까?
연간 매출액 몇 천억에 소주회사 진로의 1대 주주인 대한전선 있습니다.
그곳이 굴뚝에서 연기나는 생산공장입니까?
광케이블, 전선 조립하는 곳입니다. 거기 굴뚝 있습니까? 님이야 말로 뭘 모르시는 비뚤어진 시각 아닙니까?
그리고 거기에 크라운베이커리 공장있습니다. 거기서 공해물질 나옵니까?
또 아파트형 공장 메가시티 있습니다. 거기 입주업체들 뭔지 아십니까? 통신장비 업체들입니다. 거기 굴뚝있습니까? 
공기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님이 잘  ;알지 못하면서 갖으신 선입견입니다.
무엇때문에 그런진 모르지만 님은 한참 꼬이신거 같습니다. 그려..

나는 전국의 7~8곳의 도시에 거주해 보았지만
지금처럼 만족스런 도시는 없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아니 객관적인 눈으로라도
다시한번 주변을 둘러보십쇼!
같은 곳이지만 다른 곳처럼 보일것입니다.

평촌에 대해 그리 과장하는 사람없습니다.
지나가다라고 필명달고 얘기하는 그 사람 사는 동네 한번 속속들이
파헤쳐 볼까요?
다 자기사는 동네에 애착을 갖는법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건전하고 발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난 자신있게 말합니다.
평촌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고!!
왜? 내가 편안하고 충분히 만족하며 사니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만족하고 살고 있으니까!
사는 사람 100프로가 만족할 순 없겠지요.
그중에 한 사람인가 보네요 평촌맨님이^^
좋은 곳에 가셔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