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 글을 읽으시며 제가 불만에 가득차올라 글을 썼다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저는 단지 님께서 쓰신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물론 글을 읽기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안양 비산동이 어디쯤인지도 잘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고.. 안양 사신다면 그냥 단지 앞 도로쯤 지나치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지요..)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을까? 싶어 '그렇지만 이런점도 있다'라고 쓴겁니다.
당초 누구에게 원망을 사고자 이 게시판에 비산삼성래미안 소개를 올리고 답하고.. 그랬던건 아닙니다. 단연코!
혹여나 섭섭하셨다면 사과드리고 추후에라도 호계대림과의 비교글은 쓰지 않을테니 화 푸세요. ^^;
다만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최고다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장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집을 얻었을때의 기쁨이 자신의 집을 최고로 만들어 주는것이겠죠.
또 하나~ 제가 올린글은 저의 의견입니다. 저의 의견 또한 존중받아야 하지요. 제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이 불쾌하실 정도의 글이였다면.. 삭제하지요.

아울러 한 말씀 올립니다.
대림 9월 시세는 32A기준으로 25300만을 전후하고 있었으며 뒷쪽 120동(여기가 로얄이라더군요)이 27000만에서~28000만이었습니다.
현재 시세를 여러 부동산 사이트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심이 좋으실듯 하네요~ 아울러 뉴스 검색으로 호계 대림쪽 당시 뉴스를 보시는 것도 시세가 어떻게 진행되었나 아실 수 있겠습니다.
제가 2003년 4월하고 9월에 발바닥이 땀나게 다녀봤습니다. ^^*
현장 감독 직원 몰래 호계현대2차, 대림 그리고 비산래미안을 다 들어가보고 걸려서 쫒겨나 보기도 했답니다. 집장만하는데 그 정도 노력은 해야지요.
또, 비산동 삼성래미안에 입주하기 전에 래미안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본바로 이전에 제가 올린글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숫자와 비교(물론 여타 래미안과의 비교입니다.. ^^)'로 된 부분 읽으실 수 있구요. 전에 살던 평촌단지내와 비교해 더 조용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발 좀 믿어주시던가 아님 직접 한번 와 보시길 바라며..

제가 님의 글에 성질부리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것이 아님을 부디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는 집이 최고라는건 변함이 없으므로..
그렇다고 천년만년 살진 않습니다. ^^
그리고.. 대림이 9월에 입주했다고 한사람이 누구신지? ^o^ 저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