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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산 삼성의 경우 현재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는 점과 주위로 모든
아파트가 입주되어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하지만 교통문제는 도로를 확장한다고 해도 좌우로 모든
건물이 꽉차서 확장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비산사거리 앞이라는 점에서도 장점아닌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이마트가 막히는 건 단지에서 걸어다니면 되니까 입주민들
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비교적 위치가 높아 조망권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단지 안
의 묘는 아무래도 감점요인이 될것 같네요.그리고 지하철 범계역이나
안양역 인덕원역은 걸을 수도 없겠죠?(있을려나....)
즉,현재의 안정적인 상태로 생활하기에는 딱인데 더 이상의 호재가
없다는 게 투자가치로서 떨어진다는 겁니다.

호계 대림의 경우 현재로 살기에는 앞의 공장이나 옆으로 정리되지 않은 환경이 좀 걸립니다.하지만 뒤의 모락산은 비산삼성보다 많은
점수를 주고 싶고요,아무래도 중간층 소음문제로 많은 논란을 빚는
래미안보다는 전통의 대림에 좀 더 건설신뢰도를 주고 싶고요
교통은 비산 삼성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 말하고 싶은데 장점은 시내나가는 좌석버스 타는데에는 노선이 많아 좋을 것 같습니다.지하철역은 역시 평촌,인덕원,금정역은 걷기 힘듭니다.
하지만 투자가치로서는 장기간으로 볼때 좋을 것 같습니다.앞으로
의왕이 청계지구 개발,광역 교통망,지하철유치등으로 많은 호재를
가지고 있네요.도움은 받을듯 하고.
소문으로 떠도는 교도소 이전,공장이전등이 지켜지면 주위의 아파트
단지(기존 의왕 아파트,한진그랑빌,모락산현대,대명굿모닝,현대홈타운 등)와 더불어 값이 지금보다 많이 오를 듯 합니다.
하지만 두 아파트(비산삼성,호계 대림)단지 역시 앞 라인 동은 주요
도로(노선) 앞이라 앞쪽 동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시세반영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그 지역과 상관없는 아파트와 살고 있는 사람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제 개인적인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