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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건축공사가 한창인(단지별로 20층 이상 올라갔슴)
광명시 철산-하안택지지구 5만가구 초대형 아파트지구 중심에 위치한 하안본1,2단지와 철산2,3단지.
하안본1-대림e-편한세상&동부센트레빌,
하안본2-두산위브더제니스,
철산2-대우푸르지오&코오롱하늘채,
철산3-삼성래미안&지에스자이.
국내 내노라하는 특급브랜드가 총출동하여
최고 평수 60평까지의 중대형평형 위주,
최고 높이 37층까지의 첨단아파트를 열심히 건설하고 있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자존심을 걸고 특색있는 첨단아파트를 각각 건설중에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하안본2단지에서는 조합원들의 아파트 공사현장 방문행사가 실시됐다고 하며
다음달 하순에는 하안본1단지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하는 등 조합과 조합원, 시공사가 원할한 의사소통속에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자고 애쓰고 있습니다.
각 단지별로 올 연말까지는 골조공사는 대부분 마무리 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모델하우스를 짓고 일반분양(후분양)을 실시하고,
외관작업과 조경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조합원들 입주자점검을 마친뒤
내년 연말부터 입주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안본1단지- 단지규모가 가장 크고 주거환경이 우수.
단지앞에 경전철역사와 대형마트가 생김. 단지안에 초등학교 신설됨.

하안본2단지- 단지 앞뒤로 공원이 있고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며
동배치도와 평면도가 뛰어남. 전철역,마트가 생김.

철산2단지- 4개단지중 철산역이 가깝다는 장점이 있으며
휘황찬란한 상업지구가 바로 옆인 장점.

철산3단지- 최근 기업이미지가 실추되긴 했지만 그래도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움. 안양천이 가까운 장점.

상상해보십시오.
광명시의 마천루를 바꿀 미니신도시급 초고층 첨단아파트 7500가구가
수도권 최대의 대단위아파트지구인 광명시 중심에서 공사중입니다.
광명의 강남으로 탈바꿈중인 이곳이 입주하는 내년이면 광명시의 얼굴이 달라집니다.

참여정부에서 징벌적, 감정적으로 내몰아친 과잉 부동산규제가 18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정비되기 시작하면 대출규제가 풀리고 양도세,종부세가 완화되고 취득세 등록세가 인하되고, 무엇보다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효과가 대단할듯.
근래 국제경기 침체와 내수경기 부진의 타개책으로 정부에서는 고용,성장,내수부양 등 경제전반에 파급력이 큰 부동산/건설경기 활성화쪽으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고 그건 당연한 해법입니다.
벌써부터 정치권에서는 9월 국회에서 종부세 기준을 현행 6억에서 9억~10억으로 완화하겠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초대형 개발호재가 즐비한 광명 부동산시장은 스스로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 하는데 외부적인 규제완화까지 맞물리면서 로케트 엔진까지 장착하게 되는 셈입니다.
외지인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광명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강남,목동 아줌씨들이 특급개발호재가 많은 광명재건축 분양권 7500가구를 줍듯이 매입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강남,목동아줌마들 정보력 하나는 대한민국 1등이죠. 잘나가는 사모님들 뒤에는 잘나가는 남편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