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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회의원 중 일부 여당의원(유시민, 한명숙)은 차기 절대로 신경안씁니다. 왜냐면 차기는 지역구에서 나올 이유가 없으니깐요. 이런 사람들은 뽑은 우리 고양시민은 재산권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정치적인 개념만 강한 사람들 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두분이 국회의원 당선되었을때 고양시 앞날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집을 팔고 이사갈려고 했는데 팔리지도 않고 일산집 팔고 어디 갈데가 없더군요. 강북지역외엔. 강남은 약 3년만에 2-3배 올랐고 분당은 2배 올랐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약 30% 정도 올랐나 

그런데 재산세는 엄청납니다. 오늘 보도보니깐 일산도 토지 공시지가가 약 50% 이상 오른 것 같은데. 올해 세금 또 어떻게 내야할지.

하옇튼 너무 답답합니다. 분당이나 강남, 목동 등의 국회의원 들은 본인의 지역구 주민들의 재산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오히려 우리를 죽이고 오로지 본인의 영욕에만 불을 켜고 있으니 

그나저나 고위공무원들은 강남에 많이 살아서 그러나. 별로 오르지도 않은 고양시 일산을 계속 투기지역으로 묵어 놓고 있으니.

아아 슬퍼라